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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화질 주의] 지금까지 써왔었던 그리고 지금 현존하고 있는 나의 기기들 추천 0 IP 주소 175.196.xxx.163
글쓴이 돈이없어눈팅만 날짜 2014.07.25 22:49 조회 수 1826

이런 이벤트 참 좋아요 자기가 썼던 기기들을 돌아보게 만든 아주 좋은 이벤트라 생각해요


아무튼 시작을 해볼게요


우선 저는 처음 핸드폰을 고등학교 2학년 떄 이전 LG의 네이밍이 CYON이었던 시절 나왔던 슬라이드폰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예 그전에는 그냥 아무것도 없이 다녔었어요 지금 찾아보려고 열심히 뒤적거렸는데 안 나오네요 어딘가 있을텐데....


lg_sd910_1.jpg

출처 : 다나와 뉴스(뭐 물론 LG에서 쓴 사진 사용한 거겠지만 LG전자 사이트에서 못 찾았으니깐요...)

(http://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ModeC=4&nSeq=903462&sMode=review) 출처는 꼭 써요 팬텍 나빠요


요거를 한 3여년 정도를 쓰고 고등학교 시절 우리들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었던 2 종의 기기  저에게는 PMP와 전자사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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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틀었는데 켜지는게 놀라웠던 SHARP 전자사전입니다 모델명은 RD-7800이네요 많이 봤을 법한 전자사전일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 히트작이었던 PMP는 MAXIAN의 D9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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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은 꽤나 각별했던 녀석이었는데요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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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군생활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병장 때 PMP나 MP3플레이어를 허가가 있으면 들여올 수 있게 바뀌어서 냉큼 가져왔지요.


물론 저때 12년도여서 스마트폰이 한창일 때였었지만 당시와 지금도 저의 폰은 스마트폰이 아니니 이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WIN_20140725_215828.JPG


지금 두 녀석이 보이실 텐데 위에 녀석은 익히 알려진 일명 매직홀 핸드폰입니다. 저걸 언제 샀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암튼 저 때 저게 인기였었지요


그리고 밑에 깔린 녀석은 화면만 큰 갤럭시 플레이어 5.8입니다. 아직도 ICS예요 삼성이 내놓은 안드 기반 MP3 플레이어는 쟤 하나인데 왜 남들 다 먹고 있는 킷캣을 애는 왜 안 먹이는 것인지 좀 실망스런 녀석입니다.(스펙이 딸리는 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갤플 5.8의 경우 출시된지 한 달 조금 넘은 시기에 중고나라에서 뒤적이다 좀 싸게 나와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 현재는 그리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ㅎㅎ


우선 화면 크기에 비해 화질도 안 좋고(940x540) 후면 카메라는 300만에 불과하지만 구입 당시 저는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는 기기면 됐지 하고서 사고 지금 약 2여년 썼는데 음.... 지금은 좀 그래요


뭐 당시에 이거 꺼내면 노트예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이 간혹 있었는데(당시 노트3가 출시 임박 및 출시된 때) 저는 당당히 뒷면을 까면서 갤럭시 플레이어입니다 하고 외치고 속으로 울곤 했었습니다 ㅎㅎㅎ


뭐 지금은 미운 정이나 고운 정 다 들어서 지금까지도 쓰고 있지만 이제는 핸드폰도 바꾸면 어떨까하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얘들은 무슨 금테를 두르고 태어났나 다들 비싸네요


할부로 사고자 하니 가족 할인이 50%를 해주는 SKT의 마수에 걸려서 번호이동도 못하고 기기변경만 해야 하는데 뭐 적당한 애가 나오면 노려 봐야겠지요


암튼 여태까지 제가 사용했던 그리고 사용 중인 녀석들을 소개했습니다. 항상 좋은 날이 있기만을 기원할게요


PS 갤럭시 플레이어 로고 인증 및 혹시 저 폰 말고 다른 거 쓰는거 아니냐고 생각하실 분을 위한 내 번호/정보(중요한 건 모자이크했디요) 및 USIM 사진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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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일이 8월 7일이예요 미리 축하해줘요 항상 학교 방학일 때여서 친구들한테 축하한다는 소리도 못 들어보고 그냥 가족들이랑만 조촐하게 지냈었지요 으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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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찾기 힘든 일반 USIM 칩; 삼성은 탈착식 배터리는 잘 만드는 거 같아요 한 4년 이상을 썼는데 한 번 충전하면 4일 이상은 갑니다.


물론 연락이 잘 오지 않는다는 것은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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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습적인 후면 카메라 화소수와 단가 절감을 위한 플레시 미장착.....


이거 나오고 난 후 2달인가 3달 있다보니 갤럭시 라운드가 나왔는데 그냥 갤럭시 플레이어 압축판이라는 것이라 느껴질 정도 였지요


거의 판박이 수준이더라고요(거의가 아니라 그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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