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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삼성 = 사물인터넷’ ‘LG = 올레드’ | 추천 | 0 | IP 주소 | 115.140.xxx.1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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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psychic7 | 날짜 | 2015.09.06 20:19 | 조회 수 | 4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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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문화일보 방승배 기자> 유럽 최대 전자제품 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IFA)2015’에서 국내 가전 업계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전자업계 트렌드를 주도하는 ‘핫 이슈 대결’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물인터넷(IoT)’, LG는 ‘유기발광다이오드 (0LED)’를 각각 화두로 내걸었다. 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이번 전람회에서 삼성전자는 프레스콘퍼런스에서 IoT를 강조한 데 이어 전시관 내 원형의 IoT 존을 구성하는 등 전시관 전체를 IoT화 시켰다. LG전자는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이 IFA의 개막 기조연설자로 나서 LG가 공들이는 ‘OLED 판 키우기’에 나섰다. LG전자는 IFA 전시장에 올레드 TV 64대로 대형 미디어 벽을 만들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열린 프레스콘퍼런스의 주제를 ‘일상생활에 녹아든 IoT(In Sync with Life)’로 정하고 IoT에 대한 비전과 제품을 소개하는 데 주력했다. 행사에는 소비자가전(CE)부문 윤부근 사장,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현석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 세계 취재진 1000여 명이 몰렸다. 삼성전자는 수면 상태를 측정, 분석해 질 높은 수면을 도와주는 ‘슬립센스(SLEEPsense)’도 공개했다. OLED TV 띄우기에 주력한 LG전자는 초대형 미디어 벽을 통해 마치 밤하늘에 별이 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OLED의 최대 강점인 명암비를 강조했다. 현재 프리미엄급 TV의 주류인 액정표시장치(LCD) 기반의 초고화질(UHD) TV에서 OLED TV로 시장 판도를 바꾸려는 전략이다. 이번 IFA 전시회에는 일본 파나소닉도 OLED TV 신제품을 선보였다. 파나소닉은 그동안 OLED TV 시장에서 경쟁을 예고했다. OLED TV 시장의 판 키우기에 주력해온 LG전자는 이를 고무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어떤 분이 '삼성의 도박' 이라는 글을 올리셔서 생각나서 최근 IFA2015에서 보여 준 삼성의 근황에 대한 기사를 공유해 봅니다. 삼성이 사물인터넷( IoT제품)에 올인할 지에 대한 부분이 어렴풋이 나타나는 기사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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