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이 사이트는 평범하고 깨끗한 IT사이트고 여느 카페와 다름없이 정보를 공유하던 사이트였습니다.
근데 언제부턴가 몇몇 선동자들이 나오면서 계속해서 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당시 운영진은 해당 유저를 정지시키는 처벌을 내렸죠. 하지만 어느 때 부턴가 분쟁글이 올라와도 신고를 해야 지우고 매일매일 분쟁을 일으켜도 구경하는게 재밌다는듯이 정지도 안시키고ㄱ대로 회원이 활동하도록 내비두었습니다.

그렇게 몇몇 회원은 떠났지만 여전히 분쟁글은 올라왔죠. 약 두달전에 매우 크게 분쟁이 일어났던적이 있는데 그당시 상황을 요약하자면 정치적 성향이 있는 글이었는데 한쪽 정치성향을 가진 글만 삭제하고 자신의 정치성향과 맞는다고 생각되는 글에는 삭제도 안하고 그대로 내비두고 댓글이 100개 넘게 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이 하는 엄연히 편파적인 행동에 비판글을 올리는 즉시 몇분후면 글삭과 정지라는 보답만이 날아왔습니다. 또한 어차피 게시글 규칙따위 안지켜지니 닉까서 F717님은 공격적인 댓글까지 달며 자신의 잘못은 절대 인정하려 하지도 않고 무조건 고집만 피워댔습니다.

그때 아마 커뮤니티 분위기가 매우 안좋고 유저의 불만이 극에 달했을것입니다.

그게 오늘 사건을 끝으로 제대로 터진거죠..... 그만큼 현재 상황에 불만이 많은것은 그만큼 운영진이 남겨온 발자취(일뷰유저들의 기억)에 대한 불만일수밖에 없고 한번에 터지게 된거죠. 결국 자신들이 만든 상황이라고밖에 표현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하리는 글들 보면 어차피 이 사횐 민주주의 사회고 표현의 자유가 있고 지금 유저는 어차피 운영진에 관한 인신공격을 하지않고 적당한 선에서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만 전혀 잘못된 방법이 아니고 이사회에서 정당한 표현방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