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캘린더: 구글 캘린더 앱과는 다르게 아이콘에 오늘 날짜와 요일이 표시됩니다. 그 이외에는 전혀 안 만집니다.

SmartThings: 여름에 에어컨 쓸 때 빼고는 거의 안 씁니다.

전화: 별로 안 해요.

구글 문서: 이것저것 작성할 때 씁니다.

트위터: 투표랑 생중계 빼고는 안 씁니다.

카카오톡: 뭔지 아시죠

앱 스토어: 뭔지 아시죠

설정: 뭔지 아시죠

구글 캘린더: 구글 계정 연동이 제일 편해서 씁니다.

포뮬러 1: 유일하게 보는 스포츠

지메일: 메일.

에디슨: 지메일이 아닌 메일 계정들은 에디슨이라는 메일 앱을 씁니다.

Dark Sky: 유료 날씨 앱이고 한국 애플 ID로는 어차피 구매도 못 하는데, 지원하는 국가에서는 강우량 지도와 알림 같은 걸 해 줍니다. 미국에서는 아주 쓸모 있게 썼는데 한국에서는 별로 쓸모 없습니다.

플립보드: 뉘우스

구글: 뉘우스

네이버 지도: (구글 지도 반출 ㄷ ㄷ ㄷ 정부 ㄷ ㄷ ㄷ 구글 코리아 ㄷ ㄷ ㄷ)

오버캐스트: 이름은 날씨 앱 같지만 팟캐스트 앱입니다. iOS 기본 팟캐스트 앱보다 한 56배 정도 좋습니다.

사진: 사진

구글 포토: 이건 무조건 설치하는 게 좋습니다. 하면 “무료로 고해상도” 백업이 가능한데, 물론 원본 품질은 아닙니다. 아이클라우드 드라이브 비용이 아까우면 좋은 대안입니다.

카메라: 뭔지 아시죠

미세미세: 한국인 필수 앱

스냅챗: 미국 친구 전용

메시지: 문자.

트윗봇: 유료 트위터 클라이언트인데, 저는 이게 기본 트위터 앱보다 훨씬 편합니다.

벅스: 음악 (5.0 업데이트 이후 현저히 나빠졌습니다)

사파리: 인터넷

유튜브: 뭔지 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