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언더케이지 내에 리뷰나 게시글에 답변이 달리는 것을 보면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글에 대한 기본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저는 필요하다 라고 봅니다.

어느정도의 비판은 필요하며 그 비판으로 인하여 그 문제점이 발견되고 수정이 된다라면 오히려 장점인 부분이 더 많다는 것도 저의 생각이고요.

하지만 언더케이지에서 비판적인 글을 본다라면

다분히 공격적이고 반말과 욕설비슷하게 게시글 혹은 댓글을 쓰시는 분들이 계신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언더케이지는 홈페이지 하단부분에 운영진의 이메일이 등록되어 있으며 운영진이나 다른 이용자들에게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고받을 수 있는 기능또한 존재합니다.

자신이 적은 비판글의 수위가 높다거나 공격적이 짙다거나 다른 이용자들과 분쟁이 일어날 것 같다 라면 모두가 볼수있는 댓글이나 게시글이 아닌 개인적으로만 주고 받을 수 있는 쪽지나 이메일등을 이용한 방법을 이용해야 하는것이 맞다라고 보여집니다.

비판이 꼭 필요한것은 맞지만 자신이 적은 그 비판글 하나로 인해 분쟁이 일어나고 그로인하여 제2 제3의 원치않는 피해자가 생길 수 있다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입니다.

언더케이지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부탁하나 드리자면 올바른 비판을 하되 그 비판이나 글이 공격적이거나 다른분들과 분쟁이 일어날꺼 같다 라고 생각하시면 댓글이나 게시글을 이용하기보단 개인적으로 쪽지나 이메일 등을 통해 비판을 하자는 겁니다.

그것이 옳은 방법을 것입니다. 

제가 예전에 읽었던 책에서 이러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올바른 비판을 하기위해서는 1:1로 하라 다른상대방 앞에서 비판을 하는것은 상대방의 자존심에 큰 상처를 줄 수 있으니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다라면 반드시 1:1로 비판하도록 하라"

올바른 비판은 다른 어떠한 맹신적이고 옹호하는 글보다 좋고 의미있는 글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하나 기억해주시고 글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