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디.프 가 있어서 잠시 들려서 봤습니다

탭A랑 둘다 있을줄 알았는데  S펜 버전만 있어서 아쉬웠네요

알고있기로는 외관은 같고 사양이 램이랑 내장용량, 펜 유무만 달라서 그런대로 합리화를 했네요~

초간단 후기인 이유가 보통 전시된것들이 충전기 단자와 연결되어 있는데 제가 간곳은 그게 세팅이 안되서 기기만 덩그러니 있고 전원이 안들어오는 관계로

외관만 살짝 보고 나왔습니다.

언.케 뉴스에서 사진만봤을땐 그냥 저냥 이었는데 실물로 보니 상당히 괜찬더라고요....??

살펴 본 외괸관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사진과 다르게 일단 디자인이 괜찬고 맘에 들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와 상당히 비슷한데요~ (배꼈다느니 따라했다느니 그런말은 하고싶지 않기에 본 느낌 그대로 적고 넘어가겠습니다)

두께도 7.5미리에 4:3비율, 전체적인 사이즈며, 후면 테두리의 라운드르러운 깍음새등,,,홈버튼과 후면 카메라, 로고, 다이아 커팅(크롬으로 대체) 만 다르고 

상당히 비슷하고 잘모르는 사람이 보거나 멀리서 보면 브론즈 아이패드 에어 라고 착각할만합니다.  이런 부분이 욕하는것이 아니라 맘에든다는 점 입니다.

아무래도 안드탭 중에 8인치와 9인치에서 4:3비율은 있었지만 9.7인치에서 4:3 비율은 없었던걸로 알기에 더더욱 비슷하게 보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갤럭시 탭에도 호감은 있지만 용도상 아이패드가 적합하여 계속 쓰고 있는데요~ 

이녀석은 그냥  탭A 보다 몇만원 더 주더라도 꼭 펜달린걸 사는게 매리트가 있고 차별적이라고 봅니다.

결론 1.. 가격과 해상도가 살짝 아쉽지만,, 지금도 아이패드2를 가볍게 쓰는 유저가 있는 점으로 본다면 

아이패드 2의 해상도(아쉬움) + 패드2의 해상도지만 디자인과 무게는 에어의 슬림함과 가벼움 + 4:3 비율 위에서 pdf에 s펜으로 필기 가능

+ 배터리 깡패였던 패드2와 비슷한 배터리 용량인 6천으로 배터리타임 좋을것이라고 예상 + 패드2의 램512, 탭A 1.5 임에 반해 2기가 램 /32기가 내장 +128기가 sd외장지원

>>아이패드2 와 해상도는 같지만 좀 더 나은 사양과 성능+ 확장성, 그리고 에어의 디자인 게다가 S펜 

생각보다 장점이 많네요~  사양에 큰 욕심 없는 라이트 유저이고  플래그쉽보다 저렴한 보급형을 원하는 사용자

                                         10인치에 4:3 비율 그리고 S펜을 원하는 사용자

가격이 30만 초반으로만 떨어지면 생각 외로 이건 물건이라고 봅니다.  기사와 사진으로만 보고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고 장점들을 생각하니 

급 호감으로 바뀌었습니다 ㅋㅋ 물론 그냥 탭A보다는 s펜 달린거구요, 웬지 하나 살거 같네요 ㅎㅎ

결론2..탭S2  9.7인치에(or 8인치)  S펜만 달리면  끝판왕+ 끝판왕일거 같다 ^^

이상 사심 가득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