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요즘세대들은 그리 생각할수도 있는데 노년분들은 그렇게 부유하게 산것도 아니고 절약정신이 어느정도 있어서 오히려 비싸고 기능많은것 보다는 기능도 적고 적당히 쓰기편한걸 원하죠 그리고 가격적이거에 부담이 엄청 많더라고요 저번에 s5사드렸는데 애지중지 사용하시다가 잘 안 쓰시길래 어느정도 튼튼하고 가격부담없는거 사드렸더니 그때부터 잘 사용하더라고요 작성자님 생각도 이해는 가는데 꼭 님이 생각한게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진 않을수도 있어요

효도폰이라는 단어의 비판인지 효도폰이랍시고 기능이 좋으면서 값싼폰을 찾으려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려는 내용인지 모르겠습니다 만은 체면생각 최신기능 생각 하시며 자식 욕할 부모 한명 없다는 겁니다 .

스냅 800라인업이면 그래도 효도 아닌가요...('_';;) 물론 G2는 몇가지 문제가 있죠 유리깨지면 터치안되고...저는 불효도르만 해가지고. 아이고.

합리적인 소비를 싸구려라고 하는게 참... 체면 문화 그게 중요한가요?? 자식과 부모님들의 사용하는 휴대폰 기능이 다르니까 거기에 맞춰 구매를 하는 것이죠. 카톡, 통화 이 두가지 기능 쓰시는데 아이폰6나 갤6 사드렸다가 액정 깨지면 그만한 낭비가 있나요?? 저희 부모님은 합리성이나 따지는 아들덕분에 싸구려 효도 받고 계시는군요. 당장 갤6로 바꿔드려야겠네요

싸고 튼튼한거, 공짜폰 찾으시는 것 같아도...좋은거 사면 결국 좋아하십니다...
기능을 다 쓰고 못쓰더라도 좋은거 샀다는 자체로 좋아하시더라구요.
저도 전엔 긴가민가 했는데, 오히려 젊은층은 이런 기기들에 익숙하고 크게 감흥이 없는 반면, 부모님 세대는 오히려 더 감흥이 큰 것 같더라구요.
물론 합리적인 소비도 좋지만, 그만큼 더 많이 좋아하시면 그게 합리적인 소비일 수도 있죠.

보통 중저가형 기기나 출시된지 좀 되서 가격이 많이 떨어진 기기를 효도폰으로 드리는데 연배가 좀 있으시면 아무래도 간편 간단한 기능 위주로만 자주 사용하시니까요 홈에 자주쓰시는 어플 몇개 꺼내놓으면 앱서랍조차도 안 들어가시는 분들도 많고요. 그리고 가격이 싸도 쓸만한 폰을 사드리는거죠 아무렴 부모님한테 쓰지도 못할 쓰레기폰을 사드릴까요. 그리고 휴대폰이던 뭐던 비싼거 사드리면 부담스러워 하시는 부모님들이 생각외로 꽤 많이들 계십니다.

어느정도 공감하며 반성하고 갑니다

카톡같은건 갤그로도 충분하죠...부모님들 사이에도 최신폰 들고 다니면 괜히 어깨에 힘들어간다는군요,,,부모님들도 우리랑 크게 다르진않아요

그렇게까지 나쁘게 볼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저도 가끔 왜 저가형핸드폰을 효도폰,고삼폰이라고 이름붙여서 파는가를 생각했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화면 크고 활자크기가 넓직한걸로 사드리는거면 모를까 무작정 싼것만 찾는건 부모를 소홀히 하는거죠..

뭘 그렇게 공격적으로 보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어깨 힘들어가니깐 쓰지도 않는 기능 다 들어가는 폰 사드리는게 퍽이나 효도겠네요. 차라리 남는 돈으로 여행이나 가시라 하겠습니다.
글쓴이 분은 폰 하나 땡하고 아무것도 안한다고 가정할때나 맞는 말입니다.
물론 비싼거 사드리면 좋아하시겠습니다만 필요에 맞게 사드렸다고 그게 불횬가요?

효도폰이니 아니니 말가지고 따지지 말고, 폰 사드린 다음에 기능이나 붙어서 잘 설명해 드리고 원하시는 앱들 찾아서 설치해드리고 이게 진짜 효돕니다.

20만원짜리 비보에어 쓰는 저는 싼 휴대폰 써서 오히려 부모님께 효도하고 있군요 ㅋㅋ

도대체 뭐가 욕먹을 짓인지.. 아주 자신 생각만 고집하시는군요.. 위 댓글 보고 말씀드리는 거지만 물론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많은 기능을 쓰실"수도"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노인분들은 인터넷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스티브 잡스는 청년 때부터 it업계에 종사하던 사람이고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할머니들은 젊었을때 시골에서 농사지으시던 분들이 대다수인데 그런 기능을 쓸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오히려 비싼 폰 사다드리면 좋으실지는 몰라도 더 싼 폰으로도 충분히 되는 것을 자기 자식이 돈 더 많이 썼다는데 마냥 좋기만 할 부모님이 계실 것 같나요? 그렇게 자기 생각만 고집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알기론 원래 효도폰이란 말은 피쳐폰 시절 눈이 안좋은 어르신들이 쓰기 편하게 버튼이 큼직큼직하고
화면에 텍스트도 커서 쓰기 좋은 폰을 이르는 말이었어요.
그러다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어르신들이 스맛폰을 쓰기 어려워하시니 주로 사용하는 카톡과 영상 통화같은
몇가지 기능에 집중해서 문제 없이 돌릴 수 있는 제품들을 효도폰이라 지칭하기 시작한거죠.
합리적인 소비를 말하기도 하지만 사는게 팍팍해져서 최신기종을 사드리기 힘들어 그나마 폰 능력대비 저렴한
가성비를 따지게 된것도 있죠.

몇몇 어르신들의 경우 효도폰같은 보급기를 시작으로 스맛폰 활용도가 자식들보다 좋아져서 다음폰은 플래그쉽으로
사 드리는 경우도 왕왕 있구요.

제 생각으론 오히려 부모님들께 플래그쉽급 폰을 사드려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르신들은 폰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서 최적화나 설정들을 조절 못하는 분들도 많고
멀티창도 끝없이 쌓아두는 경우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성능으로 씹어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안드폰을 많이 사드리는데 오히려 딱히 설정이 필요없는 아이폰이 더 낫겠다 싶기도 해요.

전 꼬인 사람이라 그런지 맘에 안 드네요. 주체적으로 효도지 타자의 행위나 감정이 간섭되면 진정한 효도가 아니라고 생각합...!!쓰다보니 쓸데없이 진지했네요 ㅋㅋ 그냥 그러려니했는데 ㅋㅋ생각해보니 별로네요

저 사이트에서 효도폰 찾는 사람들은 보통 본인들도 가성비 좋은 폰쓰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저도 마음에 안든다는 쪽으로 한표입니다. 말은 좋죠 효도폰,, 자식입장에서 부모님께 뭔가 새 폰을 해드리고는 싶은데 돈은 적고.. 그 적은돈으로 최대한 좋은 폰을 사드리라고 기업에서 내놓은게 효도폰인데 효도폰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말씀하신것처럼 그냥 2년 이상 지난 기기를 땡처리하려고 올려놓거나 아니면 보급형 저가폰을 그냥 효도폰이라고이름만 바꿔 올려놓거나 하는경우가 많죠. 어디까지 소비자를 호갱으로 보려고 그러나 모르겠네요.

제가 생각했을때 효도폰이라고 노년층을 주 타겟으로 제대로 쓸만하게 나온 폰은 갤럭시 그랜드맥스 이외에는 아직 전무한것 같습니다.
(와인 스마트는 조금... 제 마음에는 안들어서요 ㅠㅡㅠ 갤럭시 골든도 좀 그렇고; )
어른신들도 좋은폰을 사용하실수 있다고 하는부분은 조금 보편적이지 못한의견 아닌가 싶어요; 40대만 좀 넘어서도 노트시리즈 펜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모르고 다른 SNS상으로 사진을 공유하는 기능조차도 제대로 못다루시는 분들이 반이 넘어요..ㅠ 아이폰 같은경우에도 덜렁 아이폰만 탁 던져드리면 IOS 공부해서 잘 사용하실 어르신들이 얼마나 되실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