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강남역 딜라이트에서 S6 만져보고 왔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처음엔 엣지를 봤는데, 첫느낌은 못생겼습니다.

일단 기존 엣지스크린의 활용도가 떨어져서 실망했고요,

그리고 되게 조금 휘어놔서;; 휜줄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S6를 본 순간... 감동이었습니다.

확실히 삼성 폰 디자인이 이렇게 발전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성능도 빠릿빠릿하고 좋았구요.

그리고 지금 삼성서비스 노조에서 집회중이어서 삼성 서초 사옥 경비가 평소보다 삼엄합니다. 막 경비원? 많이 깔렸더군요.

그리고 딜라이트 지상 출입구는 집회 때문인지 막아놨더군요;; 그래서 지하아케이드 통해 갔습니다.(거기도 경비원이 깔려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