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제가 무려 2007년부터 5년간 기다린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입니다
오늘 게임기록을보니 마법사를 약 1300시간 악사를 약 600시간 플레이 했더군요

아마 인생 최고의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우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와우는 확팩이 1개가 아니죠

기존의 1본편 1확장팩의 개념을 부순건 EA의 심즈시리즈가 그 최초인듯하고 와우도 마찬가지로 지금 아마 확팩이 5개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12년만에 출시된 디아블로3가 와우 개발팀에서 만들어졌다 하더군요

시스템의 유사성이 적지 않아 있더군요
아무래도 같은 개발팀에서 만들었고 같은 장르이다보니 ㅇㅅㅇ

디아블로3가 현재 확장팩1개 나왔는데
오리지널땐 와우 오리지널때와 마찬가지로
만렙이 60이고 현재는 와우 제1확팩인 불타는성전과 마찬가지로 만렙이 70입니다

아마 내년에 출시될 디아블로3 두번째 확장팩은 와우 제2확팩 리치왕의 분노와 마찬가지로 만렙이 80까지 확장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다 세번째확팩때 90 네번째 확장팩때 100으로
10씩 올라가는 방향으로 가닥잡지 않을까 조심히 예상되네요 애초에 확팩2개까지만 예정됬다고는 하나

블리자드가 워낙 예정을 지키던적이 없어서.....

그리고 각확팩마다 추가직업을 하나씩 넣겠죠 현재 6직업인데 3개가 더나온다면 총 9직업!

힘특화 3개 민첩특화 3개 지능특화 3개

3 3 3 아다리가 맞아떨어지네요

암튼 제가 최근에 폰게임을 다운받아서 해봤지만
역시 기대가 넘 커서 그랬는지 실망이 크네요

게임은 역시 오래하는게 최고다 라는것이 제 게임관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그리고 태생적으로 사람의 손가락의 크기가 어느정도 있기때문에 폰으로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이 나올지도 의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