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야있는데이삼십만원의가치냐라고한다면그건아니라고봅니다.그레서궂이애플워치가아니더라도웨어러블기기는그닥구매욕구가않느껴지내요,누가준다면잘쓰겠지만요

애플 워치 생각보다 안이쁘더라구요. 저는 지 워치 r 2를 구입할 것입니다.

저 같이 몸이 휴대폰 일체형(?!)인 분이시면 낭비지만, 휴대폰 탈착형(!?)이신 분이시면 알람푸시만으로도 괜찮지 않을까요?

안살것 같습니다 애플워치뿐만아니라 갤럭시기어든 모토360이든 모든 웨어러블 기기는 한개도 안살거 같애요 제 이야기 입니다만

애플 기기가 항상 그렇듯...
구입하게되면 이게 필요한 이유를 찾게 될것 같읍니다.
하지만, 시계라는 기기의 사용용도가 스마트폰으로 인해 많이 희박해진 지금의 상황에서
손목에 무언가를 차서 사용하는건 아무리 봐도 좀 불편함을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시계를 차고 다니지만 시간이 궁궁하면 스마트폰을 쳐다보게 되더군요.
그만큼 스마트폰이 밀착하게 사용되는 상황에서 손목에 무언가를 착용하여 사용한다??
글쎄요.....해서 전 구입하지 않을듯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네요ㅎ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웨어러블은 값비싼 장난감 정도라고 생각해요.
평소 완구에 30정도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윗분들 반응대로 뭔가 새로운 아이폰(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태블릿pc)처럼 카테고리의 하나로 등장시킬만한 무엇인가를
제시하지 않는 이상 힘들 것이라 봅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1세대는 애플의 정점을 찍고 있는 브랜드 파워 때문에
웬만한 스마트폰 매출량 찜쪄먹을 정도로 어느 정도 팔리긴 할 것 같고..이걸 수정 보완해서 2세대에 더욱 완벽한 애플와치를 내놓겠죠.

문제는 30~40만원의 거금을 왜 스마트와치라는 불편한 포맷을 감수하고서도 사야만 하는가? 라는 질문에
근본적인 대답을 할 수 있어야지만, 우오오오오오~~~ 하면서 소비자들이 닥구를 하겠지요.
이건 지켜봐야 할 문제입니다. 현재의 스마트와치 기능 정도로는 딱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비싼 금액을 지불할 필요가 없죠.

편리하고 다른 사람 쓰는 거 봐서는 실용적일 것 같긴 한데 저걸 삼십만원이나 주고 산다?차라리 다른 회사의 값싼 제품을 사는 게 이득일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쓰는 사람으로써 선택의 여지는 애플와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