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진보면 옆구리랑 상단만 심한거 봐서 초기물량 QC 실패가 맞는거 같습니다 ㄱ-;

그런데 QC가?????

QC의 뜻을 물어보시는 거면 품질관리의 준말 정도일겁니다.

본문에 불량이라고 써놨습니다 ^^

본문에 불량이라 써있습니다. 본문 제대로 보셨으면 아실겁니다.

11번 보면 테두리 따라 120 써있는데요. 이게 하단부인가...
이건 더 알아봐야겠네요. 좋은 의문 감사합니다.

이 특허는 옥타 디스플레이라고 합니다. 키프리스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본 발명은 전자기기에 관한 것으로서, 전자기기에 있어서, 디스플레이 모듈과, 디스플레이 모듈이 실장되는 지지
플레이트 및 지지 플레이트의 외측 주변둘레를 따라 제공되고, 전자기기의 외부에서 발생되는 충격에 따라 지지
플레이트를 통해 디스플레이 모듈로 전달되는 진동을 저감시키는 복수개의 개구들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
다"

라고 합니다.

설명을 참조하면 전체적인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내부 플레이트에 구멍을 뚫는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이게 어떻게 유격과 연관이 있는지 전혀 감이 오지 않네요.. 안쪽에 구멍을 뚫은 판을 덧대놨는데 그걸 위해서 메탈바디에 틈새를 벌린다? 연관성이 없어 보입니다.

특허 설명을 보면 디스플레이외측면 하우징 사이에 연결 부위를 구멍을 내고 기기에 따라 구멍의 크기를 바꾸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과제의 해결수단 항목의 0008번을 보면 그 과정에서 소정의 갭을 내야 한다는 거 같으며
0021번을 보면 윈도우의 부재가 또 포함, 거기서 투명한 실링 재질이 다시 포함 되는 기술이라는 거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항목에서 이번 노트4 사태는 정상물건이면 틈새가 거의 없게 느껴져야 하고 한쪽만 너무 심한거 보니 초반 QC 실패로 제조시 공차에 벗어난 틈새가 나온거 같네요.

제 생각엔 12번 도면에서 111 밑에 밑에 큰 부품이 전면유리 같습니다. 이것과 120 사이가 유격 같은데 아무래도 실링이나 밀착 둘 중 하나는 해야 될걸로 보이네요..

예 원래 그 사이에 투명한 실링 재질이 들어가는데 제 생각에 여기서 공차에서 벗어난 문제가 터진게 아닌지 ㄱ-;
아마 공차에 벗어나지 않았으면 종이 한장도 잘 안들어가는 유격이었을 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