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 구경은 끝났으니 이제 횡단보도 건너서 노트 4 구경하러가려는데 이벤트를 하네요 다트 던져서 꽝 아니면 미션이라는데 면적이 비등비등해서 좋습니다. 저도 한번 참여해보겠습니다.

는 당첨이라는데, 미션라고 해서 두근두근했지만 결론은 그냥 이번에 새로 도입된 포토 노트 기능 설명한 하고 텀블럼을 하나 주고 끝났습니다. 뭔가 허무하지만 노트4 실사 가겠습니다.

노트의 경우 팬과 스마트폰의 조합이라는 아주 좋은 결과값이라고 보는데요. 전 이 중에서 노트의 사진 기능의 변쳔사에 대해 잠깐 언급하려합니다.

우선 노트1이 나왔을 땐, 그저 스마트폰에 팬이 붙은 게 다였지만,

노트2로 가면 찍은 사지 뒷면에 일종의 메모같은 걸 하실 수 있도록 업글이 되었었습니다. 근데 그거 여는데 좀 시간이 걸린다는 건 함정...

노트3에서는 뒷면에만 쓰던 것이 아까웠는지 앞면에도 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제야좀 팬 기능이 제대로 붙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면 팬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빠른 실행 같은 기능이 노트3에 추가되었지요. 노트2의 경우에도 바로 캡쳐하는 기능이 있긴했지만 처음 시작점이랑 종지점을 제대로 맞춰야 제대로 캡쳐다 되고 그나마 캡쳐해도 사람 손이 기계입니까 비뚤빼뚤하지요

그리고 이번 노트4 사진과 팬의 결합은 바로 포코 노트입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사진을 찍으면 노트4가 사진을 인식해서 분할하기 좋게 분류를 해주는 기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활용도 있어 보이는 기능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노트4 뷰커버 장착신은 아니라서 느낌이 안 오시겠지만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번 뷰커버같은 경우 이전 모델에서는 얇았다면 이번엔 두툽하게 나왔습니다. 뭔가 깔깔이 같다는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뷰커버 색상이 다양하게 나올거라 하는 색상표도 있는데 용량 초과로 다음 번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