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제가 되게 싸게 기어2를 샀는데

아빠가 제가 산걸 보고 생각난걸 말하시더군요.

지와치에 들어가는 부품 때문에 엘지 직원들과 미팅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몇몇 개를 알려주더군요.

1. 원래 지와치가 원형이었는데, 구글에서 개발에 난색을 표했다고해요. 근데 모토360으로 통수

2.

실사용시간이  이틀이 안되는데 (짧디 짧죠)

화면을 계속 켜놓고 있는 모드가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게 가능할런지

(개인적으로 아빠가 잘못들은줄... 배터리가 받쳐줄까요?)

3. 아빠가 디자인보고 싸구려같다고, 기어2를 보니 더더욱 그렇다고....기본적인 내부 ui는 깔끔하고 대부분 음성으로 이루어지고,  화면 넘김도 폰처럼 자연스럽대요. 기어2는 사실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그렇게 smooth하지는 않거든요.

개인적으로 지와치 외관좀 바꾸면 좋겠네요...

전자팔G가 되질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