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는 마이바흐를 부활시켰습니다

그것도 서브 브랜드로 말이죠

그 결과물을 2014 LA모터쇼에서 공개했습니다

그 이름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입니다

정말 고급스러워 보이죠?

ㅎㅎ 저도 그렇게 보인답니다 ^^

사실 이 차량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직접 개발에 참여했습니다

이 차의 길이는 200mm 길어진 5453mm에 달하며, 휠베이스 역시도 3365mm로 대폭 확장됐습니다

차체와 휠베이스는 길어졌지만, 뒷문의 크기는 오히려 기존 S클래스보다 66mm 작아져 뒷좌석 승객의 사생활을 지킬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의 가장 큰 특징은 뒷좌석 공간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넓은 무릎공간을 비롯해 최고급 장비와 고급 가죽 시트 등이 준비된 뒷좌석은 최고급 럭셔리 세단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줍니다.

마이바흐 S클래스는 2015년 2월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상 Supreme T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