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랄건 없고, 필름 붙이고, 게임 잠깐 해본 그런거죠..

아이패드 에어 사고 오늘 후면 필름과 전면 강화유리 필름을 발랐습니다.

쉴드플X스 강화필름 샀는데, 접착면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그냥 필름에 붙여져 있어서 당황.....

결국 1세트는 그대로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고,

2번째 세트는 우여곡절 속에 겨우 붙였습니다.

먼지 몇개 들어갔는데, 걍 쓸라구요.ㅋㅋ 특히 필름 가장 자리 쪽으로는 먼지가 꽤 많은...... 이거 강화유리 필름이 일반 필름보다 훨 붙이기 힘들군요..ㅠㅠ

후면필름 과 강화유리 필름, 케이스 까지 하니 탭s8.4에 비해 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속도를 측정해봤습니다만, 역시나 에어1은 mlc 였습니다. ㅎㅎㅎㅎ

tlc때문에 에어2 안산거니.. 확인해봤어요..

스쿠페스 하는데, 에어가 탭 s 보다 확실히 판정이 잘 뜹니다. 왜 아이패드류를 스쿠페스 전용 게임기라고 하는지 알것 같아요..ㅋㅋ

특히 노트 씹히고, 터치 안먹고, 이벤트 결과창 안뜨고 하는 별 잡스런 버그가 있는 안드 버전에 비해서는 확연히 쾌적하네요~

에어 살지 고민하시는 분 어여 사세요~ㅋㅋㅋ

아. 단점이 하나 있네요.

멀티태스킹이 진정한 의미의 멀티태스킹이 아니죠!

일시정지..

그래서 리디북스 제 서재에 있는 책들 다운받는데, 멀티태스킹에서는 멈추네요..

뭐, 받으려면 화면을 켜고 있어야 하는... 매우 불편함이....

아...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만요.

앱스토어는 플레이스토어처럼 신용카드를 2개이상 등록못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