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갤럭시 노트4로 바꾸셔서 개통 되기 전까지 하루동안 실컷 만져본 소감 올립니다.


1. 디자인

사실 디자인은 개취니까요... 저는 예쁩니다. 특히 다이아몬드 컷팅이요. 색은 일부로 전면카메라랑 센서 거슬리지 않게 블랙으로 했습니다.


2. 성능

매~우 만족합니다. 지금 제 폰이 G3라서 특히 더 와닿을수 있는데 버벅임도 없고 매우 쾌적합니다. 안투투 5.1 돌리니 4만9천점 나왔네요. 걍 5만이라 합시다.


3. 발열

오래 만지다 보면 살짝 따뜻해 집니다. 이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다 오래 쓰면 뜨거워지니까.


4. 배터리

충전 속도 매우매우 빠릅니다. 충전기 출력은 2A입니다. 배터리는 꽤 갑니다.


5. 액정

일단 확실히 IPS보다 AMOLED가 밝긴 합니다. (G3와 최대밝기 비교시) 그리고 최소밝기도 G3 보다 노트4가 어둡습니다. 매우 좋습니다. 야외시인성도 좋습니다. (빌어먹을 샤픈 실컷 보다 노트4 보니 눈이 호강하는군요)


6. 카메라

OIS가 할일을 잘 하는것 같습니다. 사진은 개인마다 평가차이가 있으니까... G3와 실내에서 비교시, 노트4가 더 밝게 찍힙니다. 그리고 약간 더 선명합니다.


7. 유격

유격 없습니다. 불량품 뽑았군요. (넝담~ㅋ)


여기까집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 정 : 배터리 1개에 대해서는 계속 2개만 보다 1개만 보니 기분이 좀 그래서 썼습니다.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