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 초과로 넘어간 색상표 보고 바로 기어 S랑 VR 실사하겠습니다.

이렇게 보니 인테리어 벽지 고르는 느낌이 드네요;;;

기어 S 가겠습니다.

기어 S 시계 모드가 이뻐서 찍었는데 역광 먹었네요.

이전 기어 1,2에 비해서 훨씬 이뻐진 디자인이 나왔습니다. 옆면 찍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없네요 이런...

조작 같은 경우에는 전작이랑 같습니다.(아, 귀찮아진다)

그리고 VR도 전시되어 있어서 한번 시연해볼까 하고 하는데 이게 고장났다는 식의 말을 하더군요 들여다보면 VR 조작법에 대해 영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헐?

혹시나 안에 써져 있는 글귀가 보일까하여 찍어봤지만 역시나 안보이네요

그냥 글귀만 보인 게 다여서 느낌이 어떻다는지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VR에서 제가 느낀 최대 단점은 안경 착용자에 대한 배려가 없다는 점입니다,

안경을 쓴채로 보면 테가 기기에 걸려서 제대로 착용할 수 없었고,벗고 본다면 두번째 사진에서 기기 위쪽에 있는 휠을 돌려 초점거리를 맞추실 수가 있지만

소신에게는 난시가 남아있사옵니다. 글자도 퍼져보이옵니다....

조작법 같은 경우에는 두번째 VR 사진을 기준으로 보시면 위에 있는 휠로 초점 조절하여 시력 약하신 분들 맞춰보시면 되시고, 옆에 구글 글라스 같이 조작 패널이 있어 아마 스크롤링이 가능하여 보이고 또 설명판에도 그리 되어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백 키가 있었습니다.

여태까지 자유게시판 깡패짓을 했던 눈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