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자체가 제한적인데 거기에 화소수만 올린다고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것이 아니라는걸 젯투 쓰면서 느껴져요

물론 간단간단히 사진 찍을 때는 괜찮겠지만, 정말 보관하고 싶은 시간이 온다면 스맛폰보단 일반 똑딱이라도 들고 찍는게 났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물론 그런 시간이 올진 모르겠지만요...)

갑자기 이런 글 쓰게 된 연유가 제가 어제 하이마트 놀러가서 QX10이 있길래 한번 시연을 해보곤 확실하게 느껴진 겁니다.

화소수가 조금 적어도 센서가 넓고 좋다면(물론 QX10은 일반 똑딱이 렌즈땐것이지만) 충분히 좋은 사진이 나온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확실히 스맛폰이 성능이 좋아지고 많이 진보했다곤 해도 아직은 이전에 쓰던 기기를 꺼낼 필요가 느껴졌던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