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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애플....제품은 좋은데 AS는 쓰레기군요ㅡㅡ;;;;; | 추천 | 0 | IP 주소 | 59.25.xxx.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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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비현군 | 날짜 | 2014.04.03 20:19 | 조회 수 | 3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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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제가 혈압이 오르네요.... 뭐 저딴기업이ㅡㅡ;;;;;;; 제성격이였으면 본사에 전화때렸을겁니다. 생각나네요.... 아이폰 AS문제때문에 애플본사 서비스직원이 국정감사했던거.... 링크겁니다ㅎㅎ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5&aid=0000432093 저 국정감사도 어이가없네요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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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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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ior
2014.04.03 20:38 [*.171.xxx.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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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현군
2014.04.03 20:57 [*.25.xxx.145]
저건 애플코리아 공식답변입니다....as센터의 답변이 아닙니다. -
kiior
2014.04.03 21:11 [*.171.xxx.203]
이건 기사 본문에도 나와 있듯이, 삼성 갤럭시S4 발화사건과 비슷한 양상입니다.
해외에서 갤S4 발화사건 당시에도 이슈는 되었지만, 그 문제가 삼성 서비스 전체에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었듯이, 이번 문제도 애플 전체 서비스에 전가하는건 성급한
일반화라는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제 주변은 저와 비슷한 방식으로 쉽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고, 저도 이 서비스 방법을 다른 분들에게 배운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적지않은 수가 나름대로 쾌적하게 서비스 제공을 받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사에서도 애플 본사 답변이 아닌, 홍보 담당자의 '함구'로 인해서 기자는 본사의
공식답변이라고 기사를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이지, 정확하게 애플 본사 전체의
답변이라 한 것이 아님을 상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때문에 기사 말미에도 (정확한
정보를 위해) 끝까지 취재하겠다는 말을 남긴거고요.
애플 서비스가 전반적으로 불친절하단건 알려진 사실이나, 실제 저런 사례가 많은게
아니기 때문에 비현군님 글의 제목처럼 전체를 쓰레기라고 하는 것에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서비스 제공업체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한 것 입니다.
본 사건은 분명한 시시비비를 가려야 할 문제고 애플측 잘못이지만, 그게 모든 서비스
를 욕할 이유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
비현군
2014.04.03 21:22 [*.25.xxx.145]
알려줄수없다를 공식입장으로 처리하라 한 사람이 애플코리아직원입니다.
사실 잘받으시는분들이 계신단거 압니다. 만약저게 대우일렉이런곳의 답변이면 글을 이렇게 안씁니다.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의 답변이라 이렇게 쓴겁니다.
그리고 저는 애플AS서비스만 욕했고요....
결국 애플공식답변으로 처리하라한사람도, 이딴태도로 답변한사람들 모두다 애플코리아사람들이기때문에 AS부분을 욕해도 일반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만...... -
galaxynote3
2014.04.03 20:52 [*.62.xxx.69]
저는 지역차 같습니다 솔직히 잘되는곳도 많거든요 이런글은 이제 참고정도만 해둡니다 -
비현군
2014.04.03 20:55 [*.25.xxx.145]
지역차라뇨ㅡㅡ;;; 저기서 받은 답변 모두 서울에있는 애플코리아에서 답변한것입니다. AS센터가 답변한것 아닙니다. -
뚱띠사과
2014.04.03 21:03 [*.248.xxx.173]
결국 문제는 부분수리가 가능하다고 해서 맡긴 아이폰이 부분수리가 불가능해 리퍼폰으로 해주겠다고 했는데 그 분은 사설업체에 맡기면 될것이라는 생각에 그냥 달라고 했더니 A/S센터에서는 수리를 맡긴 아이폰은 다시 되돌려줄수 없다는 것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고장난 아이폰을 줬으면 간단하게 해결됬을 것인데 누구든 간에 중간에서 고장난 폰을 주인의 의사를 물어보지 않고 유상리퍼로 넘겨버려서 다시 돌려주지 못하던가 그런 케이스 같네요. 뭐.......이 문제의 발단은 A/S를 맡았던 기사분이 판단을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것 같네요. 부분수리라고 해서 보냈더니 유상리퍼로 넘겨버리고 찾아가라는 전화를 한거 보면.... -
비현군
2014.04.03 21:13 [*.25.xxx.145]
AS센터가 아닌 애플코리아에서 수리들어간폰은 못준다했습니다.
as기사의 잘못이라고 보기도 힘든게 기사는 매뉴얼대로 애플에 기기를 보냈을테니 멋대로 판단한 애플코리아의 잘못이죠..... -
시스프리
2014.04.03 21:04 [*.224.xxx.177]
저번에 친구 아이폰5 배터리 광탈문제로 배터리 교환받으러 갔는데 배터리를 선착순으로 교환해 준다고 ㅡㅡ;;
지금 선착순으로 들어온거 다 나갔으니 맡기시면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무슨 배터리가 사은품도 아니고 -
kreuznach
2014.04.03 22:02 [*.118.xxx.224]
애플은 이래서 제품이 아무리 꼴릿해도 함부로 못 사겠더라고요.. 이러면서 미니패드 샀었지만 -
glsea
2014.04.03 22:27 [*.244.xxx.18]
apple a/s는 미국이 정말 최고죠 근데 가끔 직원중 인종차별있는애들이있어서 기분을 확 잡치게 하는거 외에는 좋습니다. 문젠... 제가 갈때마다 왜 항상 똑같은놈이 절 담당하는지.... apple본사에 report했는데도 기분드럽고 찝찝한건.... 애플제품은 살떄 애플케어가 반드시 필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서비스를 받고 싶다면 말이죠.... 애플케어가 있음 보통 리터해주거든요 시간 오래걸릴꺼 같으면 -
.cat
2014.04.03 23:31 [*.213.xxx.183]
미국에선 어떤지 몰라도, 애플 코리아는 예전부터 뭐같기로 유명했었죠.
그나마 나아질법한 직영 매장도 안 들어오는데 참... -
iAfter
2014.04.04 02:41 [*.183.xxx.173]
저 역시 여자친구의 배터리 잔류에도 불구하고 꺼짐으로 인해 갔었는데
바로 리퍼가 되더군요. 아이폰에 블랙박스처럼 기록이 남는다 하더군요. 언제 종료가 됬으며 그게 사용자에 의해서인지 아니면 오류인지
그리고 그걸보고는 리퍼사유인지 결정을 하더군요.
또한 배터리 부분수리로 들어갈경우 배터리의 문제인데 그럴경우 서비스업체에서 그냥 해주더군요.
배터리 재고가 부족한 경우 윗분처럼 선착순이라 문제긴 하네요;
이해가 안되는게 유상리퍼로 전환되는건 사용자의 실수로 인해서 일텐데 다른 어떤 문제가 있어서 전환된건지도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반환문제는 겪어보지 않은바 모르겠지만;
맥북에어 같은 경우 메인보드 문제로 가져갔을때 확인이 안되어 다시 주거나 확인이 될시 a/s를 해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기간이 일주일가량 걸렸습니다만;)
저 역시 광주에살고 저곳에 나온 센터를 이용했습니다만 OO보다 융통성이 있던바로 댓글을 남깁니다.
여담이지만 굳이 삼성과 비교한 것도 신선하긴 하네요; -
썹썹
2014.04.04 03:13 [*.82.xxx.225]
애플코리아가 뭐 같기는 한건인정하지만 그쪽에선 리퍼를 할생각으로 못준다고 한것아닐까요?
그러던 도중에 사용자과실이란걸알고 유상리퍼를 요구한것이고요… 잘못되긴햇지만 모든 서비스가 잘못됬다고
판단하시는것은 아닌것 같네요.... 저는 지금 4년째 애플제품쓰고 지금도 애플제품이 4개가 있는데 수리할때마다
불편한점없이 정말잘해줘서… 윗분말대로 저경우는 담당기사님이 실수가있었던것으로 보이네요… -
비현군
2014.04.04 07:25 [*.25.xxx.145]
잘받으시는것이 있는분이 있음을 압니다만 저는 애플코리아를 욕하는것입니다...
글에 존재하는 애플답변 모두 애플코리아에서 한 답변이고요.
그리고 왜 유상수리인지 애플코리아가 규정핑계대며 말 안했다하시고, 이건 기사님의 실수보단 애플코리아의 문제며, 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만.......
제 판단으론, 애플코리아가 저분의 기기를 이미 리퍼공장으로 넘긴것같네요......... -
Bnew
2014.04.04 09:00 [*.62.xxx.21]
애플스토어가 들어오면 as문제는 상당부분 해결될텐데 ㅠㅠ -
OTUM
2014.04.15 00:06 [*.45.xxx.58]
아니 뭐 애플이 그렇죠ㅋㅋㅋ
AS는 삼성이 진리죠!
애플 서비스 전체가 욕먹는 것은 안타깝긴 하지만, 대우 일렉이나 유베이스 '특정 지역' 서비스는 알아주는 깽판이죠.
특히, 대우 일렉은 전반적으로 서비스 지원까지 절차가 길고, 지원센터는 본사 다이렉트인데 대우 일렉 서비스 지도는 애플 아시아를 통해
받기 때문에 서비스 체계가 엉망이죠... 아무튼 원만하게 해결 봤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