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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터치다이아몬드 | 추천 | 0 | IP 주소 | 1.241.xxx.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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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Tanni | 날짜 | 2014.07.26 01:53 | 조회 수 | 13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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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중학교 올라온 중딩이 이 폰을 쓴 뒤로 4년이 벌써 흘렀네요. 터치 다이아몬드.. 아마 신규가입으로 5만원? 정도에 샀을껍니다. 뒷판문제와 느린 인터넷만 빼면 매우 만족스런 폰이었어요. 커롬질하고 안드로이드올리고 별 짓을 다했였네요. (이렇게 보니 중딩때 공부는 안하고 참..) 예뻐서 굉장히 좋아하던 폰인데.. 마구 던지고 다니다가 결국 쓰레기통으로... (중고나라에 팔기도 심각한 상태였습니다ㅋ) 터치 플로 UI는 지금봐도 다시 쓰고 싶은 UI인데 (솔직히 전 지금의 hTC 센스 UI가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안드로이드 홈 런처는 비슷하게 만든 것도 없더라고요 (구조상 당연하지만, 그래도 아쉽긴 매한가지.) 추억 떠올리기를 하다보니 이제야 좀 피곤하네요. 슬슬 자야겠습니다. (지금보니 화이트가 나오면 더 좋았겠네요. 블랙처럼 뒷판 색깔이 흐리멍텅 해질 일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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