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인데 아쉽게 북미 주요 배급사와 마찰로 인해서 대규모 개봉에서 소규모로 전환시켰죠.

그래서 10개관 밖에 없어 아쉽게 끝날줄 알았는데,  두번째주부터 150개관으로 늘린다고 하네요. ㅋ 물론 이또한 많은 양은 아니지만

보통 개봉관을 늘리는 일은 쉽지 않다는데, 계속 늘어날 듯 싶어요.

로튼토마토라는 영화 평론 사이트에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신선도와 평점 두가지를 통해서 영화를 평가하는데

신선도 85% 이상이면 굉장한 반응을 이끌어낸건데 94%로 현재 신선도 1위입니다.(현재 개봉작중)

트랜스포머가 17%, 엑스맨이 92%임을 감안하면 꽤 좋습니다.

평점도 8.1점으로 트랜스포머 3.8점 엑스멘  7.6점을 생각하면 굉장히 높습니다.

대충 반응보니 2014년 최고의 영화 아니면 영원한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도 있고, Sci-fi 영화 중 새로운 모델이 된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아

미국 전형적인 sci-fi와 다른 구성등에서 참신함을 느낀듯합니다

크리스 에반스를 제외하면 최고의 작품이라는 말도 있고, 봉준호의 천재성과 동서양의 조화라는 말도 있네

반응이 좋아서 기분이좋아요 한국사람으로서 ㅋ

앞으로 한국 영화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특히나  Sci-Fi  영화에서)

p.s.) 단백질 블록의 정체에 대해서 영화관에서 보라고 얘기해놓은 리뷰가 많네용. 송강호와 고아성이 개그 콤비라는 말도 있고.

결말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다행입니다.

매트릭스와 겨룰 수 있는 유일한 영화라는 말도 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