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핸드폰 이쁘게 꾸며보겠다고 루팅도 하고 각종 이름모를 어플에 위젯으로 도배하며 꾸미는게 하나의 즐거움 이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뭐 이제는 도저히 귀차니즘때문인지 부질없다고 느낀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가급적 제조사 홈런처를 사용합니다.

순정런처가 질리면 도돌런처 하나 설치해서 쓰다가 배터리 잡아먹는것때문에 다시 기본런처를 사용하곤 하는데

최근에 버즈런처를 알게되어 설치하다보니 이것은 신세계 +_+

원하는걸 만들기 위해서는 약간의 배움이 필요하지만

장점으론

도돌런처만큼은 쉽다곤 못하지만 나름 편한 셋팅

배터리는 순정런처와 거의 동급의 배터리 소모량을 꼽을 수 있겠네요.

단점은 사용자들이 만들어둔 홈팩을 다운받더라도 손을 대야하는 부분들이 꽤 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네요.

아... 연예인 위주의 홈팩이 난무한다는것도 저에겐 단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