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을 쓰는것 자체가 조금은 무례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듭니다.

열심히 노력하신 모습들이 보이는데... ㅡㅡ;;;

저만의 느낌을 적어봅니다.

예전 홈페이지는 답답한 느낌과 아마추어적인 느낌이 많이 났었지만

그래도 상당히 직관적이고, 북적거리고, 열정이 넘치는것 같았다면

지금 홈페이지는 상당히 화려하고 많은 노력이 든것도 알겠는데..

먼가 홈페이지 전체가 날리는 느낌이랄까? 예전의 장터같은 사람남새가 안나네요..

홈페이지의 색감이 화려하지만 몰입도를 방해하는 느낌도 듭니다.

ps.과거 underkg 에 쓰여졌던 짙은 오랜지색은 상당히 신뢰감을 높여주는 색감으로  그걸 버린건 아쉽..아쉽

( 최근(?) 창단된 메이져리그  애리조나 디 백스, 넥센, 미래에셋등이 선택한

2000년대에 가장 선호되는 색상인데... )

ps'. 이런 의도가 아닌 가벼운 맘으로 쓰기시작한 글이 이상한쪽으로 흘러간거 같아 당황습니다.

혹시나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쁘시다면 죄송해요..

ps''. 이런거랑은 별개로 전 매일 들락날락 거릴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