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반도의 흔한 차기 플래그쉽 제품 추측 | 추천 | 0 | IP 주소 | 121.254.xxx.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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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galaxykg | 날짜 | 2014.03.08 16:14 | 조회 수 | 1434 |
1. 플랙시블 디스플레이 : 확실히 말해서 이거 왜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정적인 말은 아니지만... 플렉시플 디스플레이가 영화보기에 몰입감이 있다고 해도,,,플렉시블디스플레이라 10만원 정도만 가격 올라도.... 안 살것 같네요.(라운드 같은 경우에 그립감 좋아지는것이나. G flex 세웠을때 딱 서는 것은 좋아 보이더군요) 2. 엄청난 해상도에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의 진화도 좋지만... 지금 한계선 같네요. 유투브 같은 경우도 1080P가 거의 최대치인데 저~번에나온 S4부터 1080P지원이 됬기 때문입니다.(1440P한번 본적 있는데 제 24인치 모니터로도 구별이 안되더군요 .(1920*1080,,, 모니터로도 1440P지원되는 모니터는 비싸다더군요) 왠만한 일반인이 사용하는 해상도는 1080P면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막 애플에서 쿼텀닷?디스플레이를 만든다는데.... 이건 해상도가 아니라 더 자연에 가까운 색을 만든다고 하더군요.....(어찌됬든 애플은 가격만 안올리면 되요.5에서 5S온것 처럼) 3. 제로베젤 : 베젤이 대체 뭔 잘못을 했다고 맨날 베젤을 지우겠다고 하는 건지... SONY 가라사대 "우리는 베젤을 못지우는 것이 아니라, 안지우는 것이다" 베젤이 있음으로 어느 정도의 내구성, 한손으로 집었을때 잘못눌리는 터치 방지, 이렇게 이로운 점도 많은데.... 베젤이 0라는건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7. 엄청난 화소수의 카메라. .... 카메라... S2 카메라 만족을 느끼는 1人 입니다. 확실히 살면서 높은 화소수의 카메라는 가끔 필요하지만 막 엄청난 양의 화소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막 몇천만 화소짜리 카메라에 노이즈나 색번짐이라도 있으면.... 전문적으로 카메라폰이 필요하시면 스마트카메라 노키아를 써보세요....5SLR도 8메가픽셀이라고 하네요. S2????) 당연히 저 위에 있는 옵션들이 언젠가는 가성비를 보이며 사용될 날은 오겠지만... 디자이너가 공대생에게 하듯이 기자님들이 기사를 적어주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불확실한 기사 100만개보다 약간이라도 정확한 기사 5개가 저희에게 더 유익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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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해상도는 저도 공감합니다. 아이폰 레티나 화면이 326ppi이고 맥프레가 221ppi인데, 제 눈으로는 아이폰은 커녕 맥프레 화면도 아무리 가까이서 봐도 픽셀 구분이 잘 안되더군요. 지금 상황에서는 작은 화면에 픽셀을 더 우겨넣는 것 보다는, 지금 있는 픽셀 밀도의 디스플레이를 크게, 싸게 만드는 걸 더 중시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K 모니터 너무 비싸요... ㅠ
퀀텀닷 디스플레이는 저도 자세한걸 아는건 아니지만, AMOLED처럼 각 픽셀별로 제어가 가능한 기술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아는게 맞다면, LCD에 비해 색감도 색감이지만, 명암비와 블랙레벨의 개선이 엄청날 것 같아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베젤이 아예 없으면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편이라...ㅋㅋㅋㅋㅋㅋ 물론 제로베젤에 이쁜 폰이 언젠가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뭐 여튼 저도 제로베젤은 반대입니다.
카메라 화소수야 뭐 가장 편하게 카메라 성능을 자랑할만한 수치니까요. 거기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광학 줌이 안되는 폰 카메라에서 디지털 줌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어느정도 센서 해상도의 발전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800만 화소의 아이폰 5s를 쓰고있는데도 줌을 풀로 땡기면 좀 자글자글한게 거슬리게 나옵니다. 물론 화질을 떨어뜨려가면서까지 화소수를 높이는건 바람직하지 못한 일이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