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드4는 배터리, 충전속도 정도 제외하면 대충 제가 원하던 개선사항은 다 반영됐네요. 색상 선택은 아직도 이해가 안되지만... 특히 버건디에 왜 이리 집착하는지 모르겠고. 아 그리고 UDC개선된 건 좋은데 내부 카메라가 좀 구리긴하네요. 이럴거면 외부 전면 카메라도 개선해주지. 후면 카메라는 S22 수준이면 망원 빼면 s21u보다 나으려나 싶긴하네요. NPU도 그렇고. 10배 망원 일할 때 잘 썼는데 없어진 거 조금 아깝습니다 자연스레 폴드4로 건너갈 것 같습니다. 플립4도 웬만한 단점은 다 개선 된 것 같고 특히 색상, 마감은 환상적이네요. 굿굿. 블루가 기본 마감으로 들어간게 베스트. 버즈2 프로는 이것저것 리뷰 보는데 좋아진 건 알겠는데 이돈씨... 27.9면 xm4가 20 초반, 에어팟 프로가 10후반 mtw3도 20 초중반 정도인데. 실구매가야 10 후반이겠지만 10극초반, 8~9하는 버즈2 대비 메리트가 있는진 모르겠습니다. 워치5는 색도 그렇고 자잘한 변화, 특히 배터리 쪽 개선이 마음에 드네요. 사실 작년 워치4가 이리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워치5 프로는... 소재 개선으로 가벼워졌다, 배터리 말고는 인상적이지 않습니다. 나름 워치4 클래식의 시계같음과 4의 스마트워치 스러움이 둘 다 있어서 좋았는데 이번 디자인은 이도저도 아닌 느낌? 베젤은 언제 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