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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Wf 1000XM4 구매 후 일주일 사용기 추천 0 IP 주소 220.119.xxx.196
글쓴이 Ssean 날짜 2021.07.02 09:17 조회 수 1063

안녕하세요 소니 제품 공홈에서 구매 성공해서 바로 받아보고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요


저도 사용기 올려볼까해서 소소하게 올려봅니다.


1. 크기


많은 이야기가 있는 크기에 대해서입니다.


일단 기존 거대했던 음악전문회사들의 유닛과 케이스와는 결이 다른 크기입니다. 그 쪽 보다는 에어팟 버즈쪽에 훨씬 가까운 크기입니다.


케이스는 두께 기준 버즈 프로와 거의 동일합니다. 크기는 1.3배정도. 두께가 비슷해서 체감되는 크기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유닛은 크긴합니다. 다만 버즈 프로는 귓바퀴부분에 볼록튀어나온 부분이 통증의 원인이 되었었는데


1000XM4는 귓바퀴부분에 걸리는 것이 없고 이어팁부분에서 거의 지지를 하기 때문에 저는 버즈프로보다 귓바퀴에 압박감은 훨씬 덜했어요.


밖으로 튀어나오는 것도 많이 없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시착을 해보셔야 할 문제긴 하나 형태가 딱 원형으로 거슬리지 않게 떨어지다보니 어느정도 부피감이 있음에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어요.


다만 이어팁이 폼팁이기때문에 폼팁에 익숙하지 않은 분은 귓구멍이 압박된다고 느낄 수는 있을거에요.


하지만 기존 폼팁보다 훨씬 그 압박감은 덜합니다. 실리콘을 덧댄 하이브리드 폼팁이라서 일상용으로 쓸만한 폼팁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2. 배터리


최강입니다. LDAC모드를 켠다면.. 줄어들지만 AAC로 들으면 노캔을 켜도 8시간을 가줍니다. 버즈프로의 두배를 가주다보니 아주 넉넉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3. 음질


그럼 LDAC를 끄면 음질이 나쁜것은 아니냐라고 하실 것 같습니다만..


물론 체감됩니다만 전 일상생활을 할 땐 AAC로도 충분히 귀르가즘을 느끼고 있습니다.


정보량이 아주 많이 전해져서 디테일한 표현이 역시라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또 이번 이어폰의 컨셉이 헤드폰에 도전하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공간감 측면에서 타 이어폰들보다 조금 우월한 모습입니다.


차분히 음악감상을 할 땐 LDAC로 올려서 듣는데 이것 또한 좋긴합니다.


전해지는 요소들의 디테일이 한층 더 살아나면서 전에 워크맨과 유선이어폰 조합으로 사용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더라구요


성향이야 eq로 만질 수 있지만 전 기본 세팅도 아주 듣기 좋았습니다. 


베이스도 잘 살아있고 고음도 처음엔 부족한가 싶었지만 듣다보니 답답한 소리는 아니더라구요.


딱 한가지 아쉬운점을 꼽자면 베이스의 질과 양감은 훌륭합니다만.. 버즈 프로가 조금 더 단단한 저음을 들려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드라이버가 작다보니 약간의 체급차이가 나는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또 저음의 양감은 훨씬 1000XM4가 좋아서 사소한 아쉬움..


4. 노이즈 캔슬링


현존 최강입니다. 새로 개발한 하이브리드 폼팁이 단단히 한 몫한 모양새입니다.


에어팟 프로보다 낫다고 느꼈습니다.


보스 qc이어버드와 저음면에선 비슷하나 고음면에서 더 훌륭하다고 느꼈습니다.


주변에 소리가 많이 있다면 완전 적막이 되진 않습니다. 아직까지 인류의 기술이 그정도는 못되더군요


그렇지만 신기할정도로 많이 없애주긴합니다. 한번 경험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5. 마이크 품질


제가 써본 애들 기준으로 비교하자면


버즈프로 >> 버즈라이브 >> 에어팟 1,2 >1000XM4 > 에어팟 프로


이정도.. 못써줄 품질은 아닙니다만 시끄러운데서 마음놓고 통화 가능한 버즈프로나 라이브같은 제품과는 비교불능이긴합니다.


주변소리듣기도 비교하자면


에어팟프로 >> 1000XM4 >>>>>> 버즈프로


버즈프로가 소리의 크기를 키워주는 기능이 있지만 큰소리가 나면 순간적으로 볼륨이 작아지는 등 자연스러움과는 매우 거리가 멀었는데


1000XM4는 자연스러운 편입니다. 그렇지만 그 볼륨이 에어팟 프로보다 살짝 낮다고 느껴서 (앱에서 최대로 놓아도) 약간 아쉽습니다.


에어팟 프로는 이어폰을 안낀것같았는데 그 수준은 아닙니다만 충분히 자연스러웠네요


6. 앱 편의성


앱 편의성은 깔끔한 버즈라인에 비해선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앱이 아얘 존재하지 않는 에어팟 프로보다야 훨씬 낫고


버튼 커스터마이징이 마음대로 안된다는 가장 큰 단점만 제외하면 아주 다양하게 조절가능한 편이라서 기능 자체에 하자가 있진 않습니다.


다만 오류도 가끔 있고 디자인이나 인터페이스상으로 그리 잘 만든 앱이라 하긴 무리가 있긴합니다.


7. 총평


써놓고 보니 전반적으로 호평일색인데 아쉬운 점 몇가지


음악이 시작할때나 LDAC로 들을 때 가끔 노캔이 튀는 현상이 있다고 합니다. 전 경험하지 못한 것을 보니 뽑기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나가는 자동차소리에 대한 노캔이 약간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아무래도 소프트웨어 오류같은데 고쳐주겠죠


착용감 부분에서 호평을 했습니다만 버즈 프로의 독특한 형태에 기인해 불편했던 부분이 해소되었다는 것이지 아주 편안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귓구멍의 압박감은 폼팁인지라 감안을 어느정도는 해야합니다. 덕분에 압도적 노캔 성능을 얻었으니 트레이드오프.


저는 코드리스를 선택할 때 여러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케이스가 작고 유닛이 예쁜가?

배터리가 오래가는가? 

무선충전과 고속충전을 지원하는가?

노이즈캔슬링이 적막할정도로 잘 되는가?

주변소리 듣기 기능이 자연스러운가?

음질이 귀르가즘을 느낄 만큼의 디테일이 살아있으면서 거슬리는 치찰음이 없고 베이스가 충분한가?

시끄러운 곳에서 통화가 가능할 정도로 통화품질이 좋은가?


에어팟 프로는 통화품질과 음질에서 낙제점이었으며

버즈프로는 노이즈캔슬링과 주변소리듣기에서 낙제점이었습니다


그런데 1000XM4는 통화성능만을 제외하면 저의 구매 고려 요소를 모두 만족할 뿐만 아니라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음질과 노캔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저에겐 대체제가 없는 코드리스이네요.. 음악 전문브랜드에서 나온 음질좋은 코드리스는 기존에도 있었지만


그걸 에어팟 버즈 수준의 크기와 디자인으로 내준 회사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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