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여자친구랑 헤어졌을때 | 추천 | 0 | IP 주소 | 39.7.xxx.14 |
|---|---|---|---|---|---|
| 글쓴이 | ksamls | 날짜 | 2019.03.11 12:30 | 조회 수 | 1795 |
|
제가 처음으로 좋아하던 여자랑 사귀고 행복했는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어제 이별통보 문자를 보냈어요.. 생각보다 너무 힘들고 슬프고 삶이 무기력해지는데 어떻게 빨리 괜찮아질 방법 없을까요..?
IT게시판에 이런글 올려서 정말 죄송합니다...ㅋㅋ
여러분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글만 읽어도 좀 힘이나네요:)
|
|||||
댓글 31
-
Alesso
2019.03.11 12:34 [*.100.xxx.8]
어떻게든 붙잡고 다시 사귀고나서 님이 차면 됨 ㄹㅇ 후련함 -
ksamls
2019.03.11 12:37 [*.7.xxx.14]
다시 붙잡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잡히지가 않아요ㅠㅠㅠ -
슬픈아픔
2019.03.11 12:36 [*.62.xxx.137]
함내십쇼 어차피 여자는 많습니다 님 여자친구는.. 슬프지만 아마 다른 남자 생겼을 가능성도 높을거구요 그냥 보란듯이 잘사세요 훨씬 더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
ksamls
2019.03.11 12:38 [*.7.xxx.14]
ㅎㅎ...그쵸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주사기로사
2019.03.11 12:46 [*.111.xxx.130]
과하게 잡으면 두번째 찬스는 없습니다. 그냥 방생하세요.. 어차피 떠난 사람 다시 잡아도 떠납니다. 시그널은 있었지만 님만 몰랐던 걸거에요.. 그냥 취미생활 몰두가 최선인듯.. 윗분말다고 잊고 자기 생활 잘하면 그게 최고의 복수입니다. -
ksamls
2019.03.11 13:55 [*.7.xxx.14]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ksamls
2019.03.11 13:55 [*.7.xxx.14]
열심히 살기위해 노력 많이 해야겠네요..ㅎ -
Sheep201
2019.03.11 13:07 [*.36.xxx.250]
그래도 저같은 경우처럼 이유없이 갑자기 싸이코처럼 여자친구가 문자로 제가 제 부모님욕먹인다고 제 부모님 죽이라고 하면서 발악하면서 헤어지자고 한것보다 낫잖아요ㅠㅠ -
Sheep201
2019.03.11 13:07 [*.36.xxx.250]
그때 하마터면 병원각이었습니다 -
ksamls
2019.03.11 13:56 [*.7.xxx.1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heep201
2019.03.11 16:45 [*.36.xxx.72]
ㅋㅋㅋㅋ -
shield
2019.03.11 13:14 [*.7.xxx.184]
지나간 버스 안돌아옵니다 잊고 새 사람 만나세요 -
ksamls
2019.03.11 13:56 [*.7.xxx.14]
네 그래야지요! -
녹색우주괴생명체
2019.03.11 13:40 [*.23.xxx.14]
음 저도 5년 만난 여자친구 이제 3개월 전에 헤어졌는데요. 시간 지나면 정말 잊어집니다. 무덤덤해져요.. 뭐 별말 다 있겠지만 빨리 잊으려고 편지 사진 다 지워버리고, 왜 헤어졌는지 곰곰이 생각을 자꾸 하면 잊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
ksamls
2019.03.11 13:57 [*.7.xxx.14]
역시 시간이 약이군요... -
락스
2019.03.11 13:42 [*.223.xxx.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samls
2019.03.11 13:57 [*.7.xxx.14]
아닠 -
ksamls
2019.03.11 13:57 [*.7.xxx.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samls
2019.03.11 13:58 [*.7.xxx.14]
님 덕분에 갑자기 웃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
밤양
2019.03.11 16:01 [*.59.xxx.6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김두한
2019.03.11 16:04 [*.223.xxx.119]
차라리 나아요.
전 안헤어지고 계속 사귀다 결혼했습니다.
글쓴이님은 이런건 하지마세요. -
슬픈아픔
2019.03.11 16:59 [*.62.xxx.137]
ㅠㅠㅠㅠㅠㅠㅠ -
dkfhsbj
2019.03.11 16:23 [*.252.xxx.56]
음식도 소화되는데 몇시간이 걸리는데 몇달을 만난 연인 잊기가 쉬운게 아닙니다...시간이 답입니다 -
Ζfοld4사용자
2019.03.11 16:32 [*.200.xxx.207]
빛이나는 솔로 -
씁쓸한새우젓
2019.03.11 17:55 [*.212.xxx.18]
훅 들어오네요. 솔로로 지내다보면 커플 안부럽더라구요......젠장 여친따위...ㅠ -
dnr7473
2019.03.11 17:12 [*.173.xxx.23]
20년동안 모솔인 저보다는 나으시군요. 위로가 되시길.. -
foxhslee
2019.03.11 17:35 [*.42.xxx.137]
저도 헤어지고 싶은데 헤어질 여친이 없네요 -
dowshow
2019.03.11 18:01 [*.34.xxx.140]
ㅋㅋㅋㅋㅋㅋㅋ -
Midnight
2019.03.11 19:02 [*.140.xxx.60]
운동! 운동을 하십쇼! 빡세게 하면 여자친구고 뭐고 아무생각없습니다! -
원플러스존버중
2019.03.11 19:22 [*.129.xxx.219]
솔로천국 커플지옥 -
닉네임 닉네임
2019.03.12 21:41 [*.223.xxx.50]
이런글 올린게 머쓱(타드) 해질정도로 곧 괜찮아져요. 너무 슬퍼하지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