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관: 외관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기본 휴대용에서 스위치 본체를 독에 연결시켜 거치형으로 쓸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게임기입니다. 뒤에 서피스 프로처럼 킥스탠드로 본체를 세워 게임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2. 사양: CPU 및 GPU는 분해 사진을 봤을땐 테그라x1 커스텀 칩으로 예상되었으나 벤치마크 성능으로는 테그라 x2의 성능이 나왔기에 불분명하며 내장 용량은 32GB, SD카드를 지원하며 램은 4기가로 추정됩니다. 성능 비교시 휴대시일 경우 wii U와 동급, 거치시일 경우 PS4의 50%, XBO의 70% 정도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경우 2.5-6시간 정도로 발표가 났으나 자회사에서 만든 젤다의 전설이 3시간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제조사는 ATL / Amperex로 Samsung Galaxy Note 7에 전력을 공급하는 불량 배터리의 긴급 대체품을 제공한 회사입니다. 3.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의 경우 기존 닌텐도 3DS 시리즈와 유사합니다. 기존의 e shop은 들어있으나 엇 갈림 통신이 사라졌기에 그에 따른 기능들은 사라졌습니다. 참고로 유출 개봉기에서 한국어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에서는 게임이 기기에 아닌 계정에 귀속됩니다. 4. 그외: 국가 코드가 사라졌으며 기존에 상단 화면을 닫아 슬립모드로 진입하던 DS시리즈와는 달리 위에 슬립 버튼이 있어 그것으로 슬립모드에 진입합니다. 또한 휴대시일 경우 HD, 거치시일 경우 FHD로 업스케일링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스마트폰의 TYPE-C를 지원할 경우 스마트폰을 보조 배터리로 쓰실 수 있습니다. 5. 한국 상황: 현재 닌텐도 코리아에서는 출시 계획이 없으며 언어 선택에 한국어가 없으며 전파 인증도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본사에 문의해도 아직 계획에 없다는 답장을 주고 있습니다. 6. 가격: 기본 구성이 30만원대로 wii U 보다 싼 가격이나 분리식 컨트롤러인 조이콘 1쌍의 가격이 8만원을 넘습니다. 또한 독의 경우 10만원 돈을 웃돌며 따로 구입하는 프로 컨트롤러도 8만원 가까이 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