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메인폰은 SKT를 쓰면 모토로라나 팬택SKY , KTF을 쓰면 LG 또는 에버. 이렇게 정해놓고 사용했고 LGT : 나는? / 나 : CDMA2000 따위는 저리가라.

스마트폰은 SKT 모토로라 디파이 -> SKT 팬택 베가 -> KTF LG 옵티머스 LTE2 -> SKT 팬텍 베가 시크릿노트 -> KTF LG V10 이런루트로 사용했습니다.

옵티머스 LTE2까지는 삼성말고는 대부분 업뎃1번이라서 딱히 문제될건 없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스마트폰이라는게 그냥 Wi-Fi로 무료인터넷할수있다였으니까요.

근데 이번 누가엡뎃없음을 보고 할말을 잃었죠. 팬택처럼 회사가 또 파산되기 일보직전도 아니고 과거와 달리 스마트폰이 사실상 개인정보을 저장하거나 지갑을 대처되는 상황에 보안가 직렬되는 업데이트을 중단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LG V10는 이거만 문제아닙니다. 램누수도 장난아니고 배터리는 교채해도 녹아내리고있고 스스로 발열하여 겨울에 유용하게 쓰이고 심심하면 지마음대로 재부팅이 되어 전화도 못하게 만들고... 카메라가 좋고 Hi-Fi가 되서 음질이 좋으면 머합니까 휴대폰기본을 못하고 있는데.

이번 V10 약정이 끊나면 삼성은 왠지 쓰기가 싫고 아이폰 사던 소니폰을 사던 해야겠습니다.

과거 LG폰 즉 싸이언. 에버보다는 창렬이였지만 나름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도 좋고 휴대폰기본을 해서 잘사용했는데 스마트폰에서는 왜 저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