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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까지 공개된/유출된 윈도우 11의 변경점 모음 추천 0 IP 주소 58.227.xxx.186
글쓴이 Equinox 날짜 2021.06.25 18:52 조회 수 941
1. 디자인 (메트로UI의 사망 선고)
기본 아이콘들이 대거 변경되며, 시작버튼을 비롯한 모든 작업표시줄에 고정된 프로그램의 목록이 중앙으로 정렬됩니다. 투명 효과가 더욱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모서리들이 직각에서 둥글게 변합니다. 시작 메뉴에선 더이상 폴더 혹은 그룹을 지정할 수 없습니다. 라이브타일을 더이상 지원하지 않으며 각 아이콘의 크기는 더이상 조절될 수 없습니다. 오피스 365 등 기본 프로그램들이 가장 먼저 새로운 선밸리의 새 디자인 언어에 맞게 변경될 예정입니다.

2. 기본 기능들
사라진 라이브타일 기능들을 대체하는 위젯이 추가되며, 이 위젯 창은 기존의 윈도우 10보다 사용자 경험에 더욱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작업보기를 통한 타임라인이 없어져 사용자 기록을 더이상 확인할 수 없으며, 코타나가 작업표시줄에서 사라지고 더이상 윈도우 설치 초기에 자동 음성안내를 하지 않습니다. 제스처와 겹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작업표시줄은 아랫쪽에서 옮길 수 없게 됩니다.

3. 창 관리
파워토이와 유사한 자동 스냅 형식의 창 관리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해 출력되는 창들은 디스플레이와 연결이 끊어졌다 다시 연결됐을 때 원래 위치했던 곳을 기억하여 자동으로 복귀됩니다. 스냅 형식을 이용하여 만든 창의 모음은 작업 표시줄에서 하나의 프로그램 묶음으로 취급되며, 각 상황에 알맞도록 가상 데스크톱 영역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됩니다.

4. 프로젝트 라테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가 크게 개편되며, 내부에서 안드로이드 앱 마켓을 자체 지원합니다. (+스팀과 에픽 게임 스토어와 협력하여 하나의 통합된 스토어를 만든다는 계획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의 구동은 인텔 브릿지 기술 등을 활용하기에 구형 CPU와는 호환이 안될 수 있으며, 모든 앱의 설치는 구글서비스가 아닌 아마존의 앱스토어 서비스를 경유합니다. 이 과정에서 아마존 ID가 요구됩니다. (대체 왜?) + 일단은 몇몇 사용자들에 의해 APK사이드 로드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최종 버전까지 가능할지는 미지수.

5. 상호작용
별도의 태블릿 모드를 더이상 선택할 수 없습니다. 터치가 지원되는 디바이스의 경우, 터치를 통한 입력은 자동으로 마우스를 통한 입력과 구분되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예를 들어, 창 크기를 조절하고 싶을 경우 마우스를 이용하면 창의 모서리를 잡아야 하지만, 터치를 쓰는 경우 모서리에서 벗어난 부분까지로 인식 영역이 넓어집니다. 터치 키보드가 윈도우 10에 비해 개선되며 음성 입력 및 한손 키보드 등이 추가됩니다.

6. 요구사항
업데이트는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나 하드웨어 요구사항이 다소 높아집니다. 코어2 듀오로도 작동되던 윈도우 10과는 달리 윈도우 11은 32비트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으며, 2코어 이상의 CPU 및 최소 4기가 이상의 렘과 64기가 이상의 스토리지를 요구합니다. (윈도우 10과 마찬가지로 이를 충족하지 않더라도 작동 자체는 될 가능성이 있음) 최초 시작에 인터넷 연결을 요구하나 없더라도 진행 자체는 됩니다.

※아직 윈도우 11의 퍼블릭 릴리즈가 없었기 때문에 위의 사항들은 향후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처
Linus Tech Tips, Dave2D, The Verge, Wall Street Journal, Windows Insider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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