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 진짜 | 추천 | 0 | IP 주소 | 211.208.xxx.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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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yang3363 | 날짜 | 2014.11.23 15:46 | 조회 수 | 862 |
안녕하세요 저는 중3 남학생 입니다. 일단 제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 이런 글을 올려도 되나 모르겠네요 삭제해 달라고 하면 이 글을 삭제 하겠습니다. 한 2주 조금 전에 저희 반이 상점이 제일 많아서 학교에서 10만원을 줬는데 저희 반 쌤이 돈을 조금 더해서 12~14만원을 5000원으로 나누어서 문상으로 반에 얘들한데 한장씩 돌렸어요 그 문상은 해피머니 상품권이구요 그래서 저도 받아서 제가 평소에 영화를 좋아해서 그걸로 영화를 볼려고 했는데 저랑 평소에 친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문상이 더 필요하다고 물론 그 친구는 게임에 쓰지만 아우튼 그 친구가 필요하다고 제 문상을 산다고 햇어요 그래서 저는 그 문상을 주고 이번주 금요일 까지 현금으로 준다고 했어요 그 때가 수요일 쯤 이었는데 그 다음날 목요일에 그 친구가 안된다고 해서 그냥 문상으로 돌려 준다고 했어요 물론 스크래치가 벗겨진 상태지만 그 친구가 안 썻다고 해서 그래서 금요일 까지 기다렸는데 그 친구가 까먹엇다고 해서 계속 기다렸죠.. 한 2주후 바로 어제 밤에 학원 끝나고 집에서 톡으로 그 친구가 번호를 보내고 그 번호로 충전을 하니 다 쓴 상품권이라고 떳어요 2~3번 정도 해보아도 다 쓴 상품권 그래서 그 친구한테 물어보니 그 친구는 모르다면서 화내고 짜증을 내요... 지금 이 상황만 봐도 제가 화낼 입장 아닙니까? 저는 2주 동안 기다리면서 받은 번호가 다 쓴 상품권 그리고 저는 처음에 화 안내고 왜 이러냐고 물어보고 그냥 다른 번호 보내라고 니가 실수로 니가 쓴 상품권하고 내 상품권하고 잘못 보낼 수도 있고 둘다 스크래치가 벗겨졌으니 니가 쓴 상품권에 번호를 보낸 것 일수 도 있으니까... 그런 이유 때문에 제가 다른 번호를 달라고 하니깐 그 친구는 계속 화내면서 욕하고 겨우 겨욱 얻어낸 다른 번호도 다 쓴 상품권... 지금 무슨 상황인지도 모르겠고 그 친구는 모른다고만 하고 그 친구가 진짜로 둘 중에 하나만 썻다면 나머지 하나는 안 쓴 상품권이어야 하는데.. 정말로 그 친구는 둘 중에 하나만 썻는데 두개가 왜 다 썻는지 모르고 나는 분명 왜 하나만 썻는데..라는 어리둥절하고 미안하다고 하면 저는 그냥 넘어갈려고 하는데 그 친구는 제가 화내야 되는 데 그 친구가 계속 화내고 욕하고 짜증내면 저는 뭔가요??? 진짜로 그 친구가 이 상황이 뭔지 모르고 진짜로 두개 다 안 썻다면 그 친구 아이디로 해피머니 사이트에서 이용내역에 들어가서 얼마나 충전되었는지 알 수 있잖아요 근데 그것도 안 할려고 하고 그래서 제가 아이디 비번 달라고 내가 직접 확인해본다고 해도 니가 왜 내 아이디를 줘야 하는데 하면서 더 화내고... 아 XX 진짜 내가 뭘 잘못 했길래 내가 욕을 먹어야 하고 짜증을 받아줘야 하는데 저는 그냥 단지 제 문상을 달라고 한 것 밖에 없어요 마지막에 그냥 그 친구가 문상을 다시 사준다고 햇는데 저는 그 친구가 문상을 사주고 그냥 끝난다면 저는 못 참거든요 그 친구한테 사기 당한 거와 그 친구한테 욕 먹은 거 물론 저도 마지막에 아주 심한 욕을 햇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제가 사기 당한건데... 왜 사기 당한 제가 욕을 먹고 해야 하나요... 나중에 그 친구가 여자친구와 사귀다가 실수로 얘를 낳아도 여자친구는 버라고 그냥 도망갈 놈으로 보이네요 실제로 아니구요 그냥 그런 놈일 것 같아요... 정말 제가 잘못한 부분이 있어요??? 있으면 뭔지를 가르쳐 주세요 그리고 지금 아까 이 어제 이만큼 싸워놓고 오늘 영화 보러가냐고 물어봐요... XX 어제 그 만큼 싸웠는데 지금 이 기분에 그것도 그 친구와 영화가 보고 싶습니까??? 물론 이번주 주말에 영화보러가자고 한건 저예요 어제 싸우기 전에 말한 거고 표는 제가 무료영화예매권이 있어서 보러가자 엿는데 그 친구가 어제 일로 미안해서 내가 영화 보여줄게 라고 하면 저는 그냥 용서 해줄려고 하는 데 그 친구는 아무 일 없듯이 그냥 영화 보러가자고 돈?은 제 무료영화매권으로 이 상황에서 제 영화예매권으로 그 친구와 영화를 보고 싶습니까... 하 진짜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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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_G_사
2014.11.23 16:27 [*.60.xxx.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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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hesea
2014.11.23 17:39 [*.149.xxx.15]
현찰로 내노라 해요 -
F치1질
2014.11.23 18:31 [*.166.xxx.166]
돌려받고 친구의 연을 끊으세요 -
닉네임은작명소에서
2014.11.23 18:49 [*.200.xxx.213]
한번 봐주면 다른 친구도 이용해 먹을겁니다...버리세요 -
LEVEL5
2014.11.23 19:01 [*.249.xxx.167]
사기죄로 신고 가능하고요 증거도 말한 그대로이시다면 충분하겠네요 단 중3은 법적 보호 대상이기에 직접 처벌이 아닌 간접 처벌이 가능하겠습니다. 즉 그 친구분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에게 직접 손해배상 가능함.
글고 저 친구분 저 나이에 벌써 저런짓이나 하고 참. . .
가정교육 어찌 받았을꼬. . . -
JMK
2014.11.23 19:52 [*.33.xxx.33]
에휴....진짜 짜증나겠네요...저도 지금 어떤애가 옷 찢어 놓고 돈 안주네요...많이 찢은건 아니고 살짝...요즘은 그냥 넘어가고 있는데...정 화가 안 풀리시면 신고나 인연을 끊으세요... -
yong
2014.11.23 23:00 [*.234.xxx.11]
선생님에게 상황설명해서 해결 하세요.
그런거 그냥 넘어가면 그런 버릇 못고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사기친게 맞고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친구의 연을 끊으세요.
사소한거라도 그렇게 친구에게 거짓말하고 본인 잘못을 덮으려 하는 친구는
나중에 나이먹어도 그 버릇 못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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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얘기를 잘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