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 �б�
제목 미국에서 대학 다니는 후기 추천 0 IP 주소 211.36.xxx.165
글쓴이 백두산날다람쥐 날짜 2023.08.24 18:30 조회 수 912

작년 8월에 미국대학입학을 한 이후에 미국에서 계속 거주 중인데 미국이라 당연히 다들 애플 제품 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핸드폰이나 노트북 다 애플 제품 쓰는 사람들이 많이 없더군요. 저는 컴공과라 코딩할 때는 맥북이 더 편해서 노트북은 무조건 맥북 쓰는데 여기 미국애들은 제가 컴퓨터, 노트북에 관심이 크게 없어서 그런지 왠 처음 들어보는 노트북도 많이 들고 오고 그램도 많이 쓰더라구요. 그리고 뭐 그거랑은 별개로 미국대학에서 수업듣는 거는 정말 좋은 거 같습니다. 교수님도 그냥 옆집 삼촌 같은 느낌이고 수업 분위기도 되게 자유로운데 이게 학생들이 막나가는 느낌이 아니라 교수님한테도 이건 잘못 설명하신 거 같다 뭐 이런식으로 대놓고 말하기도 하고 교수님도 강의 중간에 학생들이 질문이 많으면 학생들이랑 같이 토론하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저처럼 이런 분위기의 미국대학에 가고 싶은 사람이 있거나 아니면 자녀들을 미국 유학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제가 어떻게 미국대학에 들어왔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저는 한국에서 중학교를 다니다가 자퇴하고 국내에 있는 비인가 국제학교에 다녔는데요. 국제학교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교육환경과 다양한 학문 분야를 제공하며, 특히 최고의 대학으로 진학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국내의 국제학교들이 최근 한국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이유에는, 명문대학 진학률에 있습니다. 아이비리그(학계와 사회에서 높은 명성을 지닌 미국 동부 8개 대학: 하버드, 프린스턴, 펜실베이니아, 브라운, 콜롬비아, 코넬, 다트머스, 예일)를 포함한 세계적인 명문대는 국제학교의 졸업생들에게 전반적인 학문적 지원 서비스와 동기 부여를 제공하며, 아이비리그 학교에 진학하는 국제학교 졸업생 비율은 학교마다 다르지만, 국제학교 중 일부는 졸업생 중 50% 이상이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 대학에 입학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 국제학교의 경우, 약 20~30%의 졸업생이 아이비리그 대학 또는 미국 상위 50개 대학에 진학합니다. 이처럼 국제학교는 학생들에게 아이비리그나 명문 미국대학입학을 위한 환경과 지원을 제공합니다.

국제학교입학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언어 능력: 영어 능력 시험 결과를 제출하거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언어 능력 평가를 통해 충분한 영어 능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학력 및 성적: 지원자의 이전 학력, 성적 및 학업성과를 고려합니다. 전 학교의 성적표, 추천서 등이 제출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학생의 성격, 외국어 능력, 적응력 등을 평가하는 인터뷰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이러한 국제학교의 장점들과 국제학교입학조건을 잘 고려하셔서 국제학교를 통한 미국진출을 고려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백두산날다람쥐 님의 최근 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11] KGNEWS 2016.11.11 89995 0
공지 언더케이지 리뷰 관련 FAQ (2016.10.10) [26] UnderKG 2016.10.10 46609 1
공지 서비스 제휴 관련 안내입니다. [10] UnderKG 2014.06.25 120227 0
42112 아직도 부심부리시는 분들이 많은가 보군요 [36] Unknown 2016.12.09 1400 3
42111 언제부턴가 댓글이 [11] 달쥬 2017.02.16 910 3
42110 언더케이지 게시판에도 좋아요가 있으면좋겠어요 [2] 요한91 2016.06.08 360 3
42109 홈인증글 저만 불편한건가요... [27] SAVE 2016.05.03 1055 3
42108 대부분 제조사별 사용 후기 남겨봅니다. (루팅유저기준) [12] Eiqurt 2017.09.14 4200 3
42107 언더케이지 리뷰 초창기부터 봐오던 사람입니다. 공개적으로 처음 글 써봅니다. [14] 수려한달빛 2015.07.04 1398 3
42106 운영진 분들께 [1] CanAm 2015.07.04 443 3
42105 ------중립적인 입장 말씀드립니다(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1] Sparky.M 2015.07.02 785 3
42104 안녕하세요. 화웨이입니다. [192] 화웨이 2015.06.19 5302 3
42103 왜 3자들이 난리인지 [4] 만두 2015.06.25 604 3
42102 삼성애니콜광고로 알아보는 핸드폰의 역사 [17] OMEGA킬리아크 2015.04.24 1827 3
42101 애플의 이상한 수리접수서 [7] 로하스 2015.04.07 755 3
42100 초성으로 댓글다는것 [29] 소니엑스페리아 2015.04.07 614 3
42099 강퇴 당해도 글올립니다. [13] 지극히평범한사람 2015.04.04 1167 3
42098 심심해서 촬영한 맥도날드 '디럭스 슈림프 버거' 언박싱 & 리뷰 [39] 발바리코트 2014.11.02 1911 3
42097 기묘한 의자와 모니터 조합 [2] file 주식은삼전 2023.05.03 1424 2
42096 의외로 한국적이었던(?) 갤럭시 S23 울트라 컬러들 [3] file Cory 2023.02.14 12902 2
42095 지금 이 시기에 이제품을 [2] G6혐오 2022.12.10 9875 2
42094 이번 S21은 역대급 망작이 될 것 같습니다. [9] 냐하... 2021.01.18 2167 2
42093 코로나 뉴스 보고 애플감성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13] file Cory 2020.12.20 157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