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팁스터 란즈크님에 의하면 최근 몇몇 사이트와 트위터를 통해 나오고 있는 애플 비전 프로 헤드셋의 애플리테일에 대거 반품된다는 이야기는 거짓으로 보입니다. 실제 모니터링과 조사를 해보니 미국 동부 해안에 있는 24개 매장에 있는 Apple 소매 체인 내부 소식통의 도움으로 지난주 동안 반품량을 최대한 주시하고 조사했습니다. 실제 조사해 본 상황은 확실히 반품 러쉬가 발생하지 않다고 합니다.
즉, 공개된 시점 기점으로 2월 16일 동부 표준시 기준 오후 1시쯤 Apple Vision Pro의 반품 비율은 다른 Apple 제품에 비해 그다지 높지 않은 것으로 조사됩니다. (향후에도 아이폰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을것으로 전망)

돈없는 일부 유튜버들이 리뷰 겸 어그로 겸 환불한거 티내고 다녀서 그런것 아닌가요? 물론 저는 저돈주고 안삽니다 ㅋㅋㅋ

써보세요. VR이 시기상조라기보단 비전프로가 시기상조죠. 홈팟 보고 Ai 스피퍼는 시기상조인가? 하진 않죠

솔직히 거짐 리뷰 나 한번 써볼려고 지르고 500만원 감당안되서 환불 대부분일듯

해외 유명 IT 유튜버들의 실 사용기를 보면 공통적으로 지적하는 부분이
이걸 어디에 사용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 가격을 주고 사라고 말하기는 힘들 것 같다 입니다.
말 그대로 500만원을 주고 미래 기술의 체험 정도에 그친다는 말입니다.
거기에 최근에 지적하는 문제는 기기의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쏠려 있어서 착용 편의성이 좋지 못하다는 부분이구요.
솔직하게 말해서 이걸 애플이 내놨다는 자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제품의 완성도도 좋지 못하고
왜 이걸 내놨는 지에 대해서 조차 의문이 드는 기기 입니다.
지금 상태로 보면 후속 기종이 나온다고 한들 뭔가 획기적인 개선 방향도 보이지 않습니다.
기존 VR이 대중화 되지 못하는 이유를 그대로 답습하고 있더군요.
차라리 시간을 좀 더 가지고 고심을 하고 나왔어야 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괘씸 한 것은 미리 체험하고 온갖 찬양을 해서 분위기를 띄워 놓고서는
실 구입하고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환불하는 IT 유튜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