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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닌텐도의 신화를 이끈, 이와타 사토루 회장 향년 55세로 별세. 추천 0 IP 주소 110.8.xxx.152
글쓴이 AZERA 날짜 2015.07.13 15:32 조회 수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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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DS와 Wii의 신화를 이끌어 낸 이와타 사토루 회장이 지난 11일 향년 55세로 담관암으로 인해 별세했다고,  CNN 머니가 보도하였습니다.


닌텐도는 곧바로 신임 대표를 발표하지 않고 '슈퍼 마리오','젤다의 전설' 등을 개발한 다케다 겐요 이사와 미야모토 시게루 이사가 임시 대표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타 대표의 별세가 발표되자 닌텐도 게임을 즐기는 전 세계 게임 팬들이 SNS를 통해 애도했고, 경쟁사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직원들도 

"이와타 대표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개인적 생각일 수도 있는데, 애플의 아이폰이 스티브잡스땐 3.5인치를 고집하였다가, 그가 별세 후에 아이폰이 대화면으로 커진것처럼, 

자사의 플랫폼에만 고집하던 그가 별세 하였으니 , 앞으로 닌텐도가 스마트폰 게임을 만들지, 혹은 스마트폰을 출시할지, 그것이 관전포인트인거 같습니다. 

닌텐도의 주가가 그가 별세후 오른것을 보아, 주주들도 저처럼 이런 기대를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