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면 윈도우랑 안드는 자유방임주의라 애들이 막 뛰어놀아도 그래.. 놀아라.. 하고 냅두는 편이고 애플은 애들 하나하나 깐깐하게 살펴가면서 너네 일할거 아니면 잠이나자 !! 하면서 키우는 엄한 부모죠.. 그래서 애플이 앱에 요구하는 조건도 까다롭고 화면 위에서 일어나는 일 아니면 올스톱이 됩니다 (업로드 같은거 화면에서 꺼버리면 바로 중단되죠) 반면 안드랑 윈도우는 백그라운드에서 돌아가는걸 최대한 허용해주는 쪽으로 되어있죠

그냥 간단하게 안드로이드는 구조 특성상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돌아가는 앱이랑 시스템이 많아서 그런거 아녜요?

이건 백그라운앱 때문이 제일큰데 그걸 단적으로 알수 있는것중 하나가

위젯이 있는지 없는지 여부만 봐도 금방알죠

Ios에서 앱을 구지 실해시켜서 지하철 버스 노선을 찾아서 보는법말곤 없는것 그차이가 대기전력의 가장 큰차이라 보시면 될듯

자유에 대한 대가이죠.

이전에도 몇번 올리신거같은데 위에 sean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백그라운드와 화면에서 돌아가는게 가장 커요.
쉽게 말하면 기술이 좋은게 아니라 그냥 os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대기효율이 좋은 장점도 있지만
화면 꺼지면 스톱되는것많고 좀있다 다시켜면 리프레시가 많이 되고..불편한것도 많아요.
그래서 전 어떤걸 다운받거나 그래야할때 화면 자동잠금 꺼놓고 계속 켜지게 사용합니다.

아이폰을 쓰고 있지만 그래도 백그라운드 제어가 예전보다는 널널해졌습니다...이제는 구글 드라이브에 뭐 올릴때 5-10분 정도 까지는 백그라운드에서 버티더라고요. 물론 한 십분 지나면 멈춰있어서 다시 들어가서 재개해야 되지만 예전처럼 올리던 파일을 아예 끊어버리는 일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