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못만드는것과는 차이가 있죠.. 노트7처럼 되지 않겠다는 신중함처럼 보입니다 사실 출시 강행했어도 더이상 고장사례가 보고되지 않았고 판매량도 매우 소량이어서 문제되지 않았을것으로 보이는데.. 신중한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출시까지 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더 풀린 게 없으니 고장 사례도 더 나올 일이 거의 없었겠죠. 오히려 기존에 풀렸던 다른 기기에서도 고장 사례가 더 나왔으면 문제가 더 심각한 거구요. 아무리 특수 제품이라 해도 이렇게 품질에 문제가 있으면 확실히 해결될 때까지 판매 안하는게 맞고.. 폴드 방식에서도 기술적으로도 인폴딩이 구현하기 더 어렵고, 실 사용에서도 저는 개인적으로 외부 디스플레이가 하나 있는 삼성 방식이 훨씬 나아보이는데, 제가 기대를 많이 한 건진 모르겠지만 삼성도 준비를 아주 많이 한 것 같은데 이렇게 내구성 이슈가 일어나니 조금 실망스럽기도 하고 아쉬울 뿐입니다.

출시 강행했으면 폭망이 눈에 뻔히 보이는데, 현실 인식에 있어 뇌피셜이 대단하세요. 꿈보다 해몽이네요.

신중한 게 아니라 당연히 이래야 하는 겁니다.

200만원 넘는 돈 주고 산 사람들 베타테스터로 굴려먹었단 소리 듣지 않을려면.

대부분 뇌피셜입니다. 그러기에 ~것이라는 예상을 나타내는 말을 사용했고 개인적이라는 말까지 덧붙였습니다. 사건에 대해서 견해도 못밝힙니까..? 근거가 없는건 아닙니다 1. 비록 지금은 연기하였지만 삼성에서 미국 출시는 연기가 없다고 반복해서 강조한점 (문제가 심각했다면 바로 연기를 발표했겠죠) 2. 초기 불량 기기가 나오고 이후 추가적으로 제공한 기기에선 문제가 없는점 (기기 자체의 결함이라면 반복적으로 문제가 계속 발생하겠죠) 3. 출시일까지 공정을 가다듬어 불량률이 개선될 여지가 있는 점 등의 이유로 저의 생각이 저렇게 들었고 그것을 나눈 것입니다 (반드시 옳다는 소리가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커뮤니티 활동 자체가 견해를 나누는 장소가 아닌지요?

이렇게 굳이 다른 사람 글에 뇌피셜이 대단하니 뭐니 공격적으로 나오는 분들을 볼 때마다 커뮤니티가 예전같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