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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음으로 써봣던 스마트폰 회상 추천 0 IP 주소 183.107.xxx.2
글쓴이 트레비 날짜 2014.07.26 01:17 조회 수 1359

처음으로 산 스마트폰은 옵티머스 2x 였습니다.


그당시에는 '세계최초 듀얼코어'라는 마케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엇죠



신박한 TV CF와 세계최초라는 듀얼코어 3년전만해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자부하고 나왔습니다.


저또한 거기에 끌려 당장 대리점에가서 구매를햇구요.


게다가 CPU가 엔디비아에서만든 테그라2를 장착하여 저같은 게이머 (그당시에는 소소한게임을 많이햇죠.)들에게는 최고의 아이템이엿죠.


하지만 몇개월이있다가 삼성에서 옵티머스2x를 경쟁하고자 (경쟁하고자까진 모르겟네요) 갤럭시s2를 출시합니다.


화면도 4.3인치의 그당시에는 HTC의 디자이어 HD를 제외한 거의 모든스마트폰중 가장 큰스마트폰이엿고


CPU마저 1.2Ghz의 엑시노스를 탑제하고 가장 옵티머스2x와 차이낫던거는 바로 렘이엿죠


옵티머스2x는 렘이 512MB엿지만 갤럭시s2는 1GB를 탑제하고 출시를햇죠.


당시에는 약간 옵티머스2x를 사용하는사람으로써 자존심도 상하고 그랫던기억이있네요.


그다음으로 옵티머스2x를쓰며 접한것이 커스텀롬이였습니다.


지식하나없이 당시 옵티머스2x 포럼카페에 가입하여 다양한 커스텀롬을 누려보며 옵티머스2x의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 잘이용한거같습니다.


갤럭시s2도 당시에 커스텀롬이 많이나왔지만 옵티머스2x또한 만만치않게 많이나왔엇죠.


그런데 커스텀롬도쓰다보니 서서히 백업하고 복구하고 다시 설치하는것도 안하게되더라구요.


한 1~2년이 지나고나서 CM9으로만 쓰다가 옵티머스 G Pro로 넘어오게되었습니다.


3년전에는 스펙에따라 성능도 많이 차이가났엇는데 G pro로 바꿀시기에는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어지간해서는 커스텀을안하여도 다 구동이 가능할정도였더라구요.


G pro는 커스텀은 안만지고 루팅만하여 폰트바꿔쓰는정도로만하였습니다.


물론 커스텀롬이 나오기는하지만 옛날처럼 손이가지는않는군요.




지금은 2x 카페도 많이 활성화도 않되고 업데이트도 느리지만 한번씩 쳐다보면서 옛날기억을 추억해보기도합니다.


읽기 조금 편하시에 한칸씩 띄어놨습니다.

읽으실지는 몰르겟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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