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덱쑤라고 합니다.

원플러스원때문에 참가하기 위해서 회원가입 했습니다만 평소 스마트기기나 하드웨어쪽을 좋아해서

회원가입은 하지 않고 리뷰나 언박스등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구경하던 넘이었습니다.

무슨글을 쓸까 하다 작년에 태어난 둘째 딸아이의 디빅스 플레이어를 위해서 올해초 구입했던 에이서 W4를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익히 많이 알려진 화이트 노이즈나 블루투스 연결시 딜레이등등을 어느정도 감수하고 구매했던 녀석입니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hdmi 출력을 염두해 두고 구매했었죠..

요즘엔 그나마 다른 윈8 타블렛들이 다수 늘었지만 제가 구매했던 즈음인 1월경엔

델베뉴 믹스2 그리고 W4 그리고 앙코르 이렇게 몇개 되지 못했었죠..

다른 기기적 성능이야 레퍼런스처럼 비슷비슷하지만 하나씩 특징이 있었죠..

펜기능의 델베뉴 또는 믹스2를 hdmi출력을 선택하려면 앙코르나 W4 였습니다.

그중에 그나마 정발을 했으니 혹시나 모를 문제가 생겼을때 A/S를 생각해 W4를 구매했습니다.

앙코르는 일단 정발이 안되었으니.. 논외로 생각하구요..

첫째 아들때는 티빅스라는 디빅스플레이어가 있었으나 이넘이 연식이 오래되서 사망했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타블렛을 지르자는 생각에 제품을 검색하다가 안드로이드나 ios보다는 코덱의 자유도때문에 윈도우환경을 찾게되고

울트라북이나 탭북류등을 알아보다 가격대 성능비를 생각하니 결국은 베이트레일까지 왔네요.


제품구매를 위해서 여기저기 자료도 찾아보고 다른제품들을 비교하기 위해서

여기에서 언박싱이나 리뷰 동영상도 보면서 상품을 비교했습니다.

베이트레일에 대한 평가가 자자했기에 기대감도 높았었죠..

실제 구동을 해본결과 베이트레일 이넘 정말 물건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합니다.

각종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재생해주네요. 아주 기특합니다.

고사양게임은 어짜피 pc가 있으니 그걸로 즐기고

평소 간단히 즐기는 게임인 프야매(프로야구 매니저)는 아주 부드럽게 작동되니 아주 만족합니다.


와이프도 윈도우환경이라 그런지 각종 웹서핑이나 스트리밍재생 그리고 웹쇼핑을 즐겨하는데 아주 만족하고 있구요.

특히나 가계부를 액셀로 쓰는데 오피스가 기본으로 있다보니 너무 편해하네요.

집에서 쓰는지라 이어폰같은걸 쓸일이 없어서 그런지.. 화이트노이즈같은건 저에겐 의미가 없었습니다.


저처럼 집에서 거실컴터겸용 디빅스플레이어를 생각하시는분이 있다면

소음이나 휴대까지 간편한 넷북이나 이런 타블렛을 생각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원플러스원 인기가 상당하네요.

저는 메인폰으로 쓸려고 구매하려 하는건데 뽑힐수 있을지 ㅜㅜ;;

어째든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