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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윈도우폰의 성공은 azure의 성공 여부에 달려 있지 않나 합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4.42.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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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재규어상어 | 날짜 | 2014.10.03 09:41 | 조회 수 | 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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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MS가 가장 집중적연 연구와 투자를 하고 있는 사업에 클라우딩 플랫폼인 Azure 인데 정말 MS 답지 않은 신속함과 유연함을 보여서 azure가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azure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를 보면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폰 앱들을 개발,배포, 유지보수를 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데 만일 앞으로 azure를 사용하는 기업과 개발자들이 늘어나면 윈도우 앱 환경이 훨씬 풍부해질거고 윈도우폰 사용자들도 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MS는 azure를 통한 유니버셜 앱 개발 환경도 곧 제동할 거라고 하니 기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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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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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kg유재석
2014.10.03 13:13 [*.206.xx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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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상어
2014.10.03 13:59 [*.42.xxx.207]
예.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현재 MS의 주된 사업 분야와 수익 창출 부분은 기업이나 법인 대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이나 솔루션 제공입니다. 개인에 대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이나 모바일 사업은 MS 전체 매출 부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 되지 않고 수익도 그리 좋지 못합니다. 만일 azure 모바일 플랫폼을 채택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들이 점차 늘게 되고 수익도 증가하면 MS 입장에서는 윈도우폰을 접는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에 제공하는 솔루션의 일부로서의 윈도우폰과 서피스를 생각한다면 쉽게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
underkg유재석
2014.10.03 14:09 [*.206.xxx.109]
그렇죠. 제 생각에도 윈도우 폰과 서피스를 포기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발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해요. ios와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os중 자본력이 가장 괜찮은 운영체제기 때문에 발전가능성이 크기 때문이죠.(늘 발목을 잡는 호환성만 해결해 준다면) 이대로 안드로이드 아이폰만 쓰는 것도 좀 지겹기도하고, 새로운 os로 경쟁사들에 긴장감도 주고 또 새로운 방식의 경험도 해보고 싶습니다. 기승전윈도우os살았으면 좋겠음
물론 재미로 만드는 사람들은 늘어나겠지만 안드로이드 경우도 그렇듯이 이렇게 시작한 앱들은 질은 결국 재미레벨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