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백.

- 일본의 복주머니 행사에서 유래되어 내용물을 알 수 없도록 무작위로 집어넣어 랜덤으로 구매자에게 나눠줍니다. 이때 내용물의 가격은 구매 가격보다 높게 잡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럭키백. 애플에서 매년 초에 진행하기도 합니다.

애플 럭키백을 가지기 위해 사람들은 행사 2~3일전부터 길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하는데요

심지어는.

※ 실제 2015년 애플 럭키백 사진입니다 ※

이렇게 눈이 내리는데도 길거리에서 밤을 지새우기도 합니다.

한국에는 애플 스토어가 있지않아 13년초와 작년 10월 프리스비가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올해 일본에서 진행된 럭키백 어떤 상품이 있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1.꽝

아이팟 터치 16GB + 애플TV + 이어폰 + 신년특별 모델 배터리 + 백팩 + 아이튠즈 카드

= 약 75,800엔 ~ 124,800엔

- 2.초박

아이패드 미니 3 16GB + 애플TV + 방수스피커 + 이어폰 + 신년특별 모델 배터리 + 백팩 + 아이튠즈 카드

= 약 116,600엔 ~ 165,600엔

- 3.중박

아이패드 에어2 16GB + 애플TV + 방수스피커 + 이어폰 + 신년특별 모델 배터리 + 백팩 + 아이튠즈 카드

= 약 127,600엔 ~ 176,600엔

- 4.대박

맥북에어 11인치 128GB + 애플TV + 플러그 + 예비배터리 + 이어폰 + 맥북에어 케이스 + 백팩 + 아이튠즈 카드

= 약 153,000엔 ~ 202,000엔

.......대박걸리면....

와우.... 애플 럭키백에 들어가는 이어폰 등 액세사리는 모두 정품, 고품질이라서 가격이 굉장히 비쌉니다.

전 한국에서 진행하는 다음 럭키백에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좋은 정보 되셨나요? 만약 반응이 좋으면 담에는 '한국 애플 럭키백'에 대해 글을 남겨보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