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들은 출시주기 때문에 통수라고 얘기하시는데요 물론 그것도 있지만 제품사후 가격관리나 지원이 너무 미숙합니다.
제가 갤럭시 알파를 9월에 샀어요. 알파 런칭이 9월입니다. 할부원금이 72였고요.
그 당시에 skt에서는 보조금을 7만원 지원했습니다. 착한기변에도 불구하고요. 그때가 단통법시행되기전이라 단통법이 시행되면 더 비싸지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알파가 제일 나은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단통법되면 다른사람들이 손해보지않는다고 말했지만 고작 출시 3개월뒤에 번호이동도아니고 기변이 출고가가 20만원 다운되었습니다. 감가상각이 3개월만에 20이나 빠졌습니다. 저는 아직 할원 65 남았습니다 지금 알파구매하면 528000할원에 34요금제써도 보조금이 91000원이라서 437000원에 살수있습니다. 불법보조금이 나오는것도아니고 단통법인 상황에서요. 거기에다가 a라인 때문에 알파가 단종된다고 하니 출시 4개월만에 단종이라니. 아주 통수도 거하게 쳤죠. 단종되면 자연히 제품 판매량도 정지할테고 사후지원은 물건너갑니다. 아마 롤리팝 까지라고 예상합니다. 엑시노스라서 커롬도 잘안나옵니다. 삼성은 제품 라인업을 줄인다더니 그런기미도 보이지않고 오히려 구매한 고객에게 방망이로 홈런을 날려주는 회사입니다. 제조사도 제조사지만 통신사도 통수가 심하다고 느끼네요.
이번일로 삼성폰을 절대로 사면 안된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