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처음산스마트폰이옵티머스원이었어요,그때형이스마트폰쓰는게너무신기해서폰바꿀시기도됐고광고에서나오는스머프가쓰는앱들이신기해서바꿨었죠......그땐스마트폰의스짜도모를때라그냥신기하고예뻐보여서사달라고졸라서샀죠ㅋ 그때도스마트폰은제게그저신기한물건 혹은 게임기였습니다ㅋ 그전피처폰도lg껄쓰면서굉장히만족했던터라 지금으로따지자면lg빠가됐었죠.... 옵티머스원을1년쓰다가 옵티머스3D가나왔을때였죠 그때엄마가화면작은게답답하지않냐며 폰을바꿔주겠답니다.사실전 그다지답답함을못느끼고있었지만어린마음에(고1이어린진판단에맞깁니다)새로운장난감을갖는다는생각에좋았고3D라는것이너무신기했던데가lg에대한믿음이있었기때문에바꿨었죠.... 근데 쓰다보니 3D기능을쓸만한컨텐츠도흔치않았고가상현실급의3D를기대한저는후회를했죠......그때부터 스마트폰이란것을알아가기시작했죠.....그러다보니고3말에또다시스마트폰을바꿀때는여러가지를따졌죠APU는뭐썻는지,베터리용량은얼만지등 많은걸따졋습니다....그리고마치스마트폰을정복한냥이리저리모든스마트폰을비판이아닌비난을했죠......장점은않보고단점만본겁니다......다각자의개성이있고장점들이있는데........그걸안순간제자신이부끄러워지더군요....스마트폰을순수하게좋아했던재자신을떠올리면서.......

그냥갑자기제첫스마트폰이떠올라써본글입니다........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