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그당시 2015 A9랑 A5를 쓰고 있었는데 얘네들은 디자인 적 감흥이 1도 없없습니다. 그냥 허얘요.


그 와중 S6이 S7 출시가 다가오며 슬슬 가격이 떨어지면서 후면 디자인을 보고 눈이 돌아가서 질렀는데 후면 볼 때마다 이게 새 시대의 디자인이구나- 싶었 습니다.


그 와중에 iOS 입문으로 산 6s의 똥내나는 절연띠랑 비교하면 선녀가 따로 없었던 건 당연하고요.


그리고 S7이 S6의 조루 배터리가 해결되었기 때문에 얘는 바로 샀죠.


S6 잠깐 쓰는 와중에 유일하게 맘에 안 든게 6S가 변강쇠로 보이는 배터리라;


어쨌든 S7 후면도 화려함은 줄었지만 중후한 느낌이 더해져서 상당히 괜찮았는데


노트8도 그렇더니 요즘은 영 색이 원색적으로 가는 게 많네요. S10을 제외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