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프리미엄은 모르겟고 혁신도 이제는 없고 iOS발적화로 iOS쓰는 메리트도 모르겟고 그렇습니다.

일단 6S, 6S+판매율 감소로 내년 상반기에 5S에 A8칩을 박아서 리뉴얼시켜 판매시킬거라네요. 삼성도 갤럭시 S4 사상 초유의 영업이익 실적을 남겼던 시즌 때 삼성은 곧 위기가 찾아올거라는 기사가 많이 났었죠. 그리고 그 다음 시즌 폭망에 어닝쇼크. 애플이 그만큼 폭망할리는 없습니다. 다만 조금씩 하락세를 보일거라는건 변함없는 전망입니다.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처음으로 10%이하로 떨어졌다고 하며, 2016년에는 더 떨어질것이라고 예상을 하더군요. 이에 아이폰도 자유롭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국 스마트폰 수요도 변화가 일어 나고 있으니깐요(포화,저가공세,무려70여개 업체) 이외 인도나, 인도네시아, 중동지역은 저가 스마트폰 시장인데 글쎄...더이상 상승은 어렵다고는 봅니다. 말씀대로 조금씩은 하락될꺼라 봅니다. 위기까지는 빠르게(?) 오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만약 위기가 온다면 애플은 어떻게든 가격하락, 라인업 다양화, 하드웨어 대폭적 상향 어떤 카드를 내든 아이폰을 팔려 할것입니다. 애플입장에서 아이폰의 위기는 곧 애플사의 위기 이니깐요(애플의 아이폰 의존도 75% 역대 최고), 아니면 다른 아이폰 같은 새로운 시장을 내 놓는다거나... 그런데 잡스가 없이는 힘들꺼 같습니다....암튼, 내년에는 올해대비 위기까지는 아니고 하락되어도 여전히 판매수는 엄청 많을꺼 같습니다.

네, 애플의 수익구조가 아이폰에 집중된것도 문제가 있죠. 가장 큰 문제는 '아집'입니다. 애플의 마인드는 결국은 영입이익을 최고로 끌어 올리려는 감성마케팅인데~ 안드로이드의 생태계도 이미 파이가 어마어마하게 커져버렸죠.


애플도 조금씩 자존심을 버리고는 있지만 사실 이미 다른 기기에서 다 구현했었던 것을 좀더 다듬어서 내놓는 수준이라 딱히 감흥은 없습니다.


만약 아이폰의 실적이 지금의 반으로 줄어버린다면 애플은 어떤 태도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애플스토어 한국에좀 지어주길....

내장은 내장일 뿐입니다. 내장의 한계는 극복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커다란 발전은 기대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PC역시 클럭속도보다는 미세공정+저전력+저발열 이런 형태로 CPU GPU가 개발중이고(그와중에 엔당은 외계인 갈아넣어서 성능도 어마어마하게 발전) 스마트폰 AP역시...

엔비디아는 dp를 쳐내서 소비전력이 줄어든것입니다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gpu만보면 엔당 암당 큰차이 없습니다, 그리고 내장이라서 가능한것이 좀 있기때문에 (HSA라던가) 내장의 한계는 집적도가 올라가면 어느정도는 해결될것이라고 봅니다 당장 인텔만보다러도 EDRAM에 IRISPRO달면 퍼포먼스급은 보여주기때문에...

저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애플도 어닝쇼크가 와야 많이 바꿔줄텐데....소비자 입장에서는 기업이 흔들려봐야....그래도 정신 못차린 소니는 이모양이 된거지만요.

주변에 갤럭시 좋다고 많이 쓰더라고요. 삼성페이 부럽네요.

공감안하셔도 됩니다.

당장 2년전 5S때 판매량 저조로 팀쿡이 스스로 압박감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다고 그랬고 6,6+로 사상 최대의 판매고를 올리고 한시름 놓았다고 그랬죠. 당장 위기가 찾아올지 아닐지는 삼성만 봐도 모르는 겁니다.

소비자가 아니라 팬인가보네요. 전 안드로이드는 한 번도 안써봤고 애플만 써왔지만...그래서 안드로이드 적응하기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점점 실망스러워서 맘이 떠납니다.

네 저는 삼성이 망하든 말든 신경안쓰는 사람입니다. 뭐 삼성그룹은 안망해도 삼성전자는 큰 위기가 왔었고...국내도 방통위의 단통법때문에 3년동안 국내 스마트폰 매리트가 정말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령하기 힘들거고요. LG는 사상 최악의 위기지만 애플이 잘팔리면 디스플레이라도 많이 팔 수는 있으니...


퀵차지 2.0과 3.0의 차이점은 단순 속도때문이 아닙니다. 발열과 사용의 편리성입니다. type-C를 채택한 스마트폰은 현재 별로 없어요. 그리고 퀵차지는 퀄컴만 가지고 있는 독자적인 '네이밍'이지 삼성 엑시노스로도 가능한 기술입니다. 이름을 '패스트차지'라고 부르던데...특허권 때문일 겁니다.


Type-c의 규격은 이제 시작입니다. 애플조차 맥북에 넣었을만큼 앞으로 대세는 type-c가 될겁니다. PC는 내년쯤(어쩌면 내후년?)카비레이크가 나오면 3.1 2세대가 지원되고 데이터전송속도는 현재와 비교도 안되겠죠.


이미 썬더볼트조차 Type-C와 호환이 되도록 포트를 변경했고 앞으로 모든 규격의 통일은 Type-C가 될테고요. 이 와중에 유일하게 라이트닝으로 고집을 부릴 애플이 가히 기대가 됩니다.

아 그리고 바뀐 사장이 잘린게 아닌데...그냥 내부승진입니다. 전 사장도 승진했고요.

절대 안넣을 겁니다. 장담컨대 라이트닝케이블을 얼마나 우려먹을지.... 라이트닝 성능을 개선할 애플의 의지가 있다면 괜찮을테지만 글쎄요. 아이패드 프로+애플펜슬~ 이 조합이 나오면서 라이트닝은 적어도 3년이상은 유지될겁니다.

그 제품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그 제품 사서 애플스토어에 붙여서 욕이란 욕은 적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