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패드와 맥북 사용중이구요

기대 이상으로 엄청난 물건인거 같아 구매욕구가 마구 솟아오르고 있네요 ㅎㅎ

프로를 사야한다면 에어를 팔아야 하는데(다 가질 여유는 없으니)

이것저것 검색으로 관련 기사들을 보니..

"애플이 프로를 교육용, 기업용 시장을 공략한다고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

"훌륭한 기기임에는 분명하지만 일반인이 사기에는 가격적인 저항이 매우 크고  기업에서는 이미 많은 인력들과 협업체제에서  os나 관련 프로그램들이 

 구축이 된 상태라 osx도 아니고 ios로 돌리거나 변경하기는 사실상 어렵다"

" 서피스 프로3와 서파스3에 비교되는 기기이고 최근 신제품이라 근소 우위에 있지만 곧 10월에 서피스 프로4 12,14인치 모델로 출시되는 걸 봐서

   서피스가 어떻게 나올지 두고봐야 한다"

" 서피스는 윈도우가 온전히 돌아가는 기기라 노트북을 대체 할 수 있지만 아이패드 프로는 ios이고 생산성을 염두해 두고 만들었지만 확장성 면도 없고

   노트북에서 할 수 없는것을 할 수는 있지만 반대로 노트북을 대체하기는 어렵다"

" 가볍게 휴대성으로 기존 아이패드(미니 포함)을 대체 하기도 애매하다.  쇼파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컨텐츠 소비를 하는데 나같으면(기사작성자) 무거운 프로를 가지고 하지는 않을거 같다"

등등...외국기사 번역 된 기사들은 객관적이면서 현실적인 기사들이 꽤 많네요

애플은 필요없는걸 사고 싶게끔 만드는데 주특기임을 감안할 때  정신차리고 다시 생각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