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못오다가 들어왔더니
한창 시끌했고 시끌한 상황이군요

분위기파악하느라 혼났네요

많은 업계, 종목의 잘나가는 사람들이
한순간의 실수로 무너지는 걸 봤는데
언.케의 잘못을 두둔하기보다 다시금 초심으로
돌아가서 더욱 성숙된 리뷰 싸이트와 운영을
바래봅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사건 이후 무수히 많은 게시글을 보니

이전부터 상습적인 분쟁유도 회원도
있었지만, 혼란한 틈에 그간 쌓아왔던 불만을
털어놓은 회원, 그간 정상적이라고 느낀 회원중에
ㅆㅇㅋ 처럼 급 돌변한 회원들까지

어려울때 친구가 진정한 친구인거처럼
언.케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비로서 회원들의
본심도 나타나는군요

개인적으로 나이제한은 반대인데
그보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고
괜한 미성년자 위에 군림하려는 성인회원들의
기득권 같은거처럼 느껴집니다.

이번에 또 한번 커뮤니티상에서도
예의와 인성이 꼭 필요하다는걸 느꼈고
또 무섭다고 느꼈네요

이 답없는 이 나라도 국민들의 힘으로
움직이고 심판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