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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여러분 급발진은 무서운겁니다 | 추천 | 0 | IP 주소 | 112.168.xxx.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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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클라우스 | 날짜 | 2014.03.28 14:06 | 조회 수 | 1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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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랑 똑같이 급발진은 무서운 겁니다 고로 안전운전하세요 ^^ 근데 급발진을 부인하는 아니 부정하는 제조사는 이상한겁니다 제가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시사기획 창 급발진은 있다 편을 보고나서 하는말입니다 ^^ 그럼 안전운전하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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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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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known
2014.03.28 17:24 [*.46.xxx.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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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프리
2014.03.28 18:35 [*.224.xxx.177]
현재 토요타 사태를 보면 알수 있듯이 급발진 원인규명은 거의다 가능하다시피한 상태까지 왔습니다.
시사기획 창이란 프로그램 에서도 실제 급발진을 만들어냈고 그 원인을 거의다 알아냈었죠
문제는 제조사의 그 이후 대처하는 자세입니다.
자동차도 기계이고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신이 만든것이 아니기 때문에 완벽할수는 없습니다.
생기면 안되겠지만 어떠한 오류로 급발진이 발생하였다면 제조사에서는 당연히 원인착수하고 차량의 문제다 라면 대책 방법을 찾아내고 수리해주고 교환하는등 본격적으로 제조사에서 움직임을 보여줘야 하는데 차량문제가 아닌척 입막음하면서 넘어갈려는게 더큰 문제입니다.
토요타도 흔히 하는말로 급발진으로 구라치다 손모가지 날라간 경우입니다. 벌금+소비자들에게 피해보상금 등으로 해서 2조원이 넘는 금액을 물어줘야 했죠 현대도 이런식으로 가다간 제2의 토요타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금 손해보는 한이 있더라도 본격적으로 나서서 제2의 토요타가 나오는일이 없도록 해야죠 -
Unknown
2014.03.28 19:41 [*.223.xxx.35]
댓글을 다시 읽어보니 제가 엉뚱하게썼네요... 다시쓰겠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확실하게 이거다라고 말할수있는 단계는 아니다라고생각합니다..
토요타 리콜사태 당시는 한정적인 부분이였지만 토요타만 일어나는것도아니지 않습니까?
현제 가장 큰게 저프로그램에서 나온 ECU 부분이고..
그다음이 팁트로닉기어 관련 주장.. 마지막이 가장 최근인 브레이크 유압이였나요?
그이름이 잘기억나지않는데... 아무튼.. 이세가지가 가장 유력하다 생각해도
그렇다면 왜이렇게됬나를 규명하기 또복잡해지지 않을까요?
또한 대형트럭이나 버스등도 언론에서 언급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저런차들도 자동변속기를 쓰면서 급발진문제가크게 보이지않는것도 웃긴이야기죠...
아날로그식 차량부품이 전자식 으로 돌아가면서 점점 사람이 힘들어지던것들을 기계에 맏기면서 일어난일이라고 생각을해요..
문제는 그런장치가 한두게가아니니 도통 뭐가문젠지를 모르니깐요..
아무튼 완성차회사가 소비자들한테 피해가 없게해줘야할텐데요... -
시스프리
2014.03.29 13:26 [*.224.xxx.177]
대형 트럭이나 버스같은 경우는 현대에서 많이 신경을 쓰고 만드는 편입니다. 차량 가격도 1~2억원을 호가하는 제품들이고요 제가 알기로는 공장또한 상용차 공장쪽에서 생산할껍니다. 아무래도 조금더 신경을 써서 만드는 편입니다.(차량들 특성상 장거리 이슈가 많기 때문이죠)
자동차 정비를 배우고 있는 입장에서 요즘차량들은 에어컨조차 컴퓨터가 작업해 작동시킵니다. 엔진 변속기 등은 말할 필요도 없고요 사실 기계식의 장점도 많이 있습니다만 편의성을 위한 옵션과 연비향상과 환경규제 때문에 설치된 장치들때문에 생긴 ECU의 아주 단적인 단점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sbryu
2014.03.28 20:06 [*.71.xxx.24]
고객과실!!!! 현기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겁니다 호갱님ㅋㅋㅋㅋ -
뚱띠사과
2014.03.28 20:10 [*.248.xxx.173]
개인적으로구동계가 전자식이건 기계적이건 급발진이란 상황은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런 상황을 무조건 고객과실로 넘겨버리는 제조사가 문제죠. -
링크
2014.03.29 01:06 [*.124.xxx.128]
저도 개인적으로 시스프리님의 의견에 정말 공감합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네요.
토요타는 계속 숨겼다가 결국은 큰 코 다쳤죠... 하지만 토요타가 그동안 그렇게 숨겨왔던 이유가 뭘까요?
방향을 조금 돌리면, 창에 나온것처럼 현기차 또한 급발진 사례가 여러건 보고되었고 현기차가 토요타 다음의 타겟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시장에 진출 해 있는 현기차는 어떤가요? 당장 문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시정하려는 노력이 있나요?
그들은 이런 자세를 보이는건 최악의 상황이 와도 결국은 기대값을 산출해 보면 플러스이기때문입니다.
이제 앞으로는 기업에 뭔가를 기대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기업이미지의 타격이 회사를 흔들정도로
소비자들이 직접 관심을 가지고 알아보고 이를 선택에 반영하려는 자세 그 자체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급발진은 분명히 일어나는 상황이고 특히나 예전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지만 기타 전자 장비가 기계식 장비를 대체하다보니
도대체 어떻게 일어나는지 원인이 규명하기 힘든겁니다. 우리나라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라지만 자기들 눈에 안보이면 없는거라고 하니.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