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외국 리뷰어는 출시도 되기 전에 리뷰하고 그러던데 여기는 그것이 안되나? 했는데

요즘은 공수레벨 만랩이 된듯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지요.

핸즈온이나 언박싱은 빠르지만 리뷰가 조금 늦는 것은 사실입니다.

정확한 리뷰를 위해 사용기간을 어느정도 가져야하고

여러 기기가 겹치면 리뷰가 늦어지는 것은 당연한 거겠죠.

저야 그냥 최신기기들 뭐가 나왔나 구경하는 거라 크게 상관은 없는데

실구매를 위해서 보겠다는 분들은 목을 빼고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씀은...

언박싱을 좀 더 길게 했으면 합니다.

개봉을 하고 전원을 넣어 디스플레이에 대한 첫 인상을 말씀해 주신다던지

기본적인 앱 한 두 개만 실행하여 버벅임이 있는지 확인한다든지

간단한, 직관적인 리뷰를 조금만 해주시는 거죠.

(지금도 몇몇 언박싱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지요)

그리고 구독자분들은

언박싱의 리뷰가 f717님의 첫인상일뿐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보신 후에

자세한 리뷰를 기다리시든지 그냥 구매여부를 결정하시든지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