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사용하던 5s를 .. 술먹다가 분실해 버리고 ㅠㅠ

싼맛에 g3비트를 영입해서 지금 3주차 정도 됐네요

사용기는

빠릿함은 딱 스냅용400 정도의 빠릿함

원래 프로그램 종료 후 대기열에서조차 지워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아이폰을 쓰던 비트를 쓰던 크게 램 부족을 느끼진 않네요.

정품 플립커버 케이스는  쓸만함. 타 사용기 보면 주머니에서 마구 눌린다는데

전 막상 그런게 없네요. 디자인도 이쁘고 덕지덕지 붙은 로고 없애기에도 최적인듯.

가격이 35000정도 지만 아이폰 쓸때도 드라코 케이스 같이 비싼 케이스 써버릇해서

가격대는 만족 질도 만족!( 10000원짜리 케이스 보니깐 커버 열리지 말라고 뽁뽁이 달아놓더라구요..하..)

음질은 나름.. 들을만. 스피커는 소리가 크다보니 최고음량으로 했을때 찢어지는 감이 없지않아 있음

듣는 노래에 따라 다르지만 최고 음량을 내면 소리가 찢어지는건 확실한 것 같아요. 

그래서 스피커로 놓으면 2칸정도는 남겨 버릇하네요. 이어폰은 이어팟이 편해서 이어팟 쓰고 있긴한데

이어폰 볼륨키가 안먹히는건 함정 ㅠㅠ 번들 이어폰에 볼륨키가 없는걸로 봐서는 타사것도 

될지 안될지 확신을 못드리겟... ㅎ;;

디스플레이는..  흠.. 참 별로 ㅋ;; 아이폰에서 넘어오니 눈갱당하는 느낌! 

그리고 블루라이트 차단율 좀만 높히면 E북마냥 누렁이가 되버리니.. 

그냥 블루라이트 차단 안하고 쓰고 있네요.. 

카메라 포커스는 확실히 잘잡네요. 물론 질은 안좋지만.. 어두우면 감도 높이느라 화면이 뻘개지고

카메라는 잘 사용 안하게 되네요. 

그리고 충전은 최근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하니깐 2A 충전이 되는건지 충전 속도는 확연히 빨라짐

충전거치대가 1.8A인거 봐서는 이것도 1.8A일거 같네요.

가격은 통신사 가격으로 49900원 - 요금할인 / 익스팬시스 자급제 30만원+쉽스 

저렴한 요금제를 쓰는 사람들은 직구가 더 싸게 먹히겠네요.

총평은 그냥 저냥 싼 폰인데 이것저것 편한 기능이 좀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