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와신상담이란 단어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심기일전이 더 좋으려나...

어쨌든..

안좋은 사건으로 인해서.. 지금 내적 외적 심적으로 많이 힘들거 같다는건 알겠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도 저도 그렇고 다들 기다리고 있는건 알고 계시겠죠..

촌철살인 같은 리뷰 때문에 핸드폰을 보는 기준이 바뀌었고 

다들 옆구리를 쑤쎴지만 긁을수 없었던 외국폰들의 대한 정보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다만.. 제가 운영진에게 드리고 싶은 말은..

언젠가는 다시 나올 리뷰나 소식들이 아니고...

운영진들의 마인드 입니다...

정말 핵심을 찌르고.. 욕을 먹던 말던 하고싶은 말은 하던.. 그런 굳건한 자세 잃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사건 때문에 이러면 안되겠지 저러면 안되겠지.. 하는 마인드를 가질까봐 좀 두렵네요...

언더케이지의 매력을 잃을까 조금은 걱정되기도 합니다..

많이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저 역시 예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오길 기다리는 1인입니다..

다시 돌아오면.. 전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좋은 멘트 좋은 분석 기대하겠습니다